- 이국적인 가드닝 인테리어와 프리미엄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
-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아이템도 만나볼 수 있어

[Cook&Chef 조용수 기자] 좋은 식재와 아름다운 정원으로 유명한 논현동의 핫플레이스 모스가든이 롯데월드타워에 이국적인 가드닝 인테리어와 프리미엄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웰빙 퓨전 다이닝 ‘로얄테라스가든(RTG : Royal Terrace Garden)’을 오픈했다.

로얄테라스가든은 ’영국의 정원과 모로코의 만남’을 컨셉으로 런던의 헤롯(Harrods) 백화점 로티서리샵에 착안하여 현대 디자인의 아버지인 윌리엄 모리스의 우아한 패턴으로 이루어진 벽지와 타일 그리고 아르데코풍의 장식으로 꾸며졌다. 여기에 화려한 화풍을 배경으로 미하엘 토넷의 라탄 체어와 나무 체어, 그리고 이국적인 식물과 우아한 석상을 배치하여 여행지에 온 듯한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로얄테라스가든은 웰빙 퓨전 다이닝을 컨셉으로 건강한 식문화를 지향하며 전국에서 자연 재배한 신선한 식재료들을 사용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무항생제 닭으로 만든 정통 로티서리 치킨과 다양한 누들과 스튜가 있으며, 음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비어 라운지도 운영된다. 뿐만 아니라 로얄테라스가든은 다양한 장인들의 제품과 영국의 클래식한 틴 플레이트, RTG만의 맥주잔과 접시, 맛있는 뱅쇼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아이템들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