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닷 / 2월에 어울리는 치즈 에루(ERU), 네덜란드 왕실이 인정한 치즈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3-02-06 07:41:13

- 스프레드 타입 두 종류와 슬라이스 타입 두 종류 모두 네 종류의 유통 판매 중

[Cook&Chef=조용수 기자] ERU Holland는 200여 년의 치즈 역사와 노하우를 가진 기업이다. 1824년 창립자 Egbert Ruijs의 치즈샵에서 시작해 Egbert Ruijs에서 브랜드 이름을 따왔다. 1920년대, 스프레드타입 치즈로의 확장 이후 가공치즈 전반적인 확장을 시작으로 1950년대, ERU의 대표적인 스프레드치즈 Goudkuipje의 생산 성공으로 1999년, 네덜란드의 여왕 Beatrix에게 Koninklijk, Royal Warrant in Netherlands 로열 인증을 받았다.

Koninklijk, Royal Warrant in Netherlands 인증은 영국의 Royal warrant 제도와 마찬가지로 네덜란드 왕실이 인정한 회사에 부여하는 로열인증제로 1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업계를 리딩하는 회사들에게 국가적으로 중요한 브랜드로써의 가치를 인정해주는 제도이다.

현재 623개의 회사가 인증을 받았으며, 에루(ERU)는 인증을 기념하기 위해 브랜드 로고에 왕관문양을 삽입해 사용하고 있다. 구르메 F&B가 운영하는 <치즈닷>에서는 현재 스프레드 타입으로 고소한 치즈향이 매력적인 ‘에루 에담치즈 스프레드’와 훈연향이 매력적인 ‘에루 스모크드치즈 스프레드’ 두 가지와 치즈 함유량 55%의 고소한 풍미가 느껴지는 ‘에루 체다슬라이스’ 치즈와 다양한 고추와 후추, 다진양파, 마늘 등 각종 향신료가 들어간 ‘에루 삼발소스 체다 슬라이스’ 치즈를 유통 판매하고 있다.

[ⓒ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