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하우스 쿠스미티,여름 시즌 새로운 과일 아이스티로 ‘오가닉 아쿠아 컬렉션’ 제안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3-07-27 07:20:34

[Cook&Chef=조용수 기자] 157년 전통의 프랑스 프리미엄 티하우스 쿠스미티가 여름에 더욱 맛있는 ‘오가닉 아쿠아 컬렉션’을 제안한다. 강렬한 여름의 무드가 연상되는 과일과 허브, 그리고 히비스커스의 새콤달콤한 조화가 돋보이는 오가닉 아쿠아 컬렉션은 무더운 여름철 입맛을 돋우기 제격이다.

오가닉 아쿠아 컬렉션의 베스트셀러, ‘아쿠아로사’는 정열적인 붉은 수색이 매력적인 티로, 상큼하면서도 플로럴한 향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톡 쏘는 맛으로 강력한 인상을 선사하는 히비스커스와 사과, 블랙베리 등 다양한 레드베리류를 블렌딩하여 완성한 맛과 향 모두 일품이다. 푸른색 패키지부터 시원한 여름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아쿠아프루티’는 히비스커스와 슈퍼 푸르츠의 조화로 여름을 더욱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특별한 허브차다. 석류와 구기자, 그리고 블랙커런트를 더해 달콤하고 수분 공급에 탁월한 아쿠아프루티를 완성하였다. 균형 잡힌 블렌딩으로 여름을 더 완벽하게 만들어 줄 상쾌한 맛을 찾는다면 아쿠아프루티가 제격이다.


올여름을 맞아 쿠스미티가 오가닉 아쿠아 컬렉션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그 첫 번째인 ‘아쿠아 엑소티카’는 오가닉 아쿠아 컬렉션의 핵심 원료인 히비스커스에 햇빛에 무르익은 열대과일을 블렌딩해 다채로운 여름의 풍미를 맛볼 수 있다. 히비스커스의 상큼한 맛과 함께 망고의 달콤한 향, 그리고 이국적인 용과의 향이 어우러지면서 한 입 마시는 순간 저 멀리 휴양지에 다다른 듯한 기분을 선사한다. 오가닉 아쿠아 컬렉션의 대미는 이름에서부터 여름의 무드가 느껴지는 ‘아쿠아 썸머’로, 달큰한 복숭아와 살구가 블렌딩되어 히비스커스의 풍미가 더욱 풍부하게 느껴진다. 한여름의 경쾌한 축제를 담은 듯한 아쿠아 썸머와 함께라면 일 년 내내 여름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쿠스미티의 오가닉 아쿠아 컬렉션은 과일과 허브가 블렌딩 된 카페인 프리 차로, 임산부를 포함한 모든 이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여름을 위해 탄생한 컬렉션으로, 아이스티로 즐기기에도 완벽하다. 각 티의 침출 시간과 온도를 지켜 차를 우려낸 후 얼음만 추가하면 되어 쉽고 간편하게 아이스티를 즐길 수 있으며, 취향에 맞게 여름 제철 과일이나 설탕, 민트 등의 허브를 추가하여 더 특별한 맛을 완성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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