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펫푸드, 베트남 반려동물 인구 취향 저격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3-07-12 07:06:54
- 호치민에서 ‘K-펫푸드 페스티벌’ 개최, 펫운동회와 판촉전 성료
최근 베트남은 반려동물을 가족 구성원으로 인식하는 문화가 빠르게 퍼지며, 강아지·고양이 등 용품과 사료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 중이다. 이에 공사는 지난 5월 하노이에서 ‘제1회 아세안 K-펫푸드 페어’를 최초 개최했으며, 이번 호치민 행사는 본격적인 현지 펫푸드 시장공략을 위한 후속 조치로 추진됐다.
행사장을 찾은 애견인 뚜옛 니(Tuyet Nhi) 씨는 “얼마 전부터 강아지를 키우기 시작하면서 어떤 사료를 먹여야 할지 찾고 있었다”라며, “마침 오늘 행사에 참여해 강아지와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안전하고 위생적인 한국 사료와 간식을 소개받을 수 있어 유익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K-펫푸드(반려동물 사료) 주요 수출국은 일본, 태국, 호주, 베트남 등으로 2022년 수출액은 1억 49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49% 증가했으며, 2018년 1450만 달러에 비해 최근 5년간 약 10배의 수출시장으로 성장했다.
최근 베트남은 반려동물을 가족 구성원으로 인식하는 문화가 빠르게 퍼지며, 강아지·고양이 등 용품과 사료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 중이다. 이에 공사는 지난 5월 하노이에서 ‘제1회 아세안 K-펫푸드 페어’를 최초 개최했으며, 이번 호치민 행사는 본격적인 현지 펫푸드 시장공략을 위한 후속 조치로 추진됐다.
행사장을 찾은 애견인 뚜옛 니(Tuyet Nhi) 씨는 “얼마 전부터 강아지를 키우기 시작하면서 어떤 사료를 먹여야 할지 찾고 있었다”라며, “마침 오늘 행사에 참여해 강아지와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안전하고 위생적인 한국 사료와 간식을 소개받을 수 있어 유익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K-펫푸드(반려동물 사료) 주요 수출국은 일본, 태국, 호주, 베트남 등으로 2022년 수출액은 1억 49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49% 증가했으며, 2018년 1450만 달러에 비해 최근 5년간 약 10배의 수출시장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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