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 모던 퀴진으로 한층 더 깊어진 가을 뷔페 ‘세이버 더 모던(Savor the Modern)’ 선보여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5-09-10 06:31:17

[Cook&Chef = 조용수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가 오늘 13일, 가을 시즌을 맞아 모던 퀴진(Modern Cuisine)으로 완성된 다채로운 미식을 즐길 수 있는 ‘세이버 더 모던(Savor the Modern)’ 뷔페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모던 퀴진(Modern Cuisine)’은 전통적인 요리 방식에 현대적인 기술과 창의적인 재료 조합, 예술적인 플레이팅을 더해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요리로,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수비드, 분자 요리, 큐어링 등 섬세한 조리법을 활용해 다채로운 풍미를 구현했다. 

대표 메뉴로는 장시간 저온 조리로 고기의 육즙과 부드러움을 극대화한 수비드 동파육, 신선한 생선을 상큼한 드레싱과 함께 즐기는 광어&연어 세비체, 은은한 허브 향이 어우러진 해산물 카르토치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구워낸 독일식 전통 요리 슈바인 학센 등이 준비된다. 

이외에도 고소하게 튀겨낸 모둠 버섯 강정, 이색적인 조합이 돋보이는 오징어 갓 장아찌 샐러드, 담백한 풍미가 일품인 포치니 크림 먹물 파스타, 지중해풍 채소 요리 그리스 브리얌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라이브 그릴 코너에서는 LA갈비, 양 어깨살 구이, 채끝 등심, 새우구이 등을 즉석에서 구워내 풍성한 미식의 즐거움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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