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메리어트 서울_익스피리언스 다이닝 패키지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0-08-05 06:15:22

- 샐러드, 수프, 씨푸드, 그릴, 콜드 & 핫, 라이브 스테이션, 디저트로 구성

 

[Cook&Chef 조용수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는 11월 20일까지 ‘익스피리언스 다이닝(Experience Dining) 패키지’를 선보인다. 한국의 전통미와 모던한 인테리어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디럭스에서의 1박으로 시원하게 펼쳐지는 한강과 남산, 화려한 도심 뷰를 감상하며 시몬스 블랙 라벨 매트리스 침대와 릴렉싱 소파에서 편안한 휴식과 숙면을 취할 수 있으며, 호텔 2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플레이버즈(Flavors)’에서 석식 뷔페(2인 기준, 사전 예약 필수)를 이용할 수 있다.

플레이버즈 뷔페 섹션은 크게 샐러드, 수프, 씨푸드, 그릴, 콜드 & 핫, 라이브 스테이션, 디저트로 구성되며 7개의 라이브 스테이션 공간에서 담당 셰프들이 주문과 함께 즉석으로 조리한 요리들을 제공하여 신선하고 뜨겁게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큰 강점이다. 대표적인 메뉴로는 주문과 동시에 구워 내는 나폴리식 수제 화덕 피자와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바로 조리해주는 파스타를 포함하여 바닷가재, 대게, 신선한 스시와 사시미를 포함한 해산물 요리와 그릴로 구워낸 다양한 육류 메뉴가 있으며, 동남아, 중동, 남미 등 세계 각지의 이국적인 맛과 향이 가득한 에스닉 푸드도 준비된다.

뿐만 아니라 직접 담근 김치와 젓갈 등 정성이 가득한 한식, 딤섬 및 독특한 메뉴로 구성된 일품 중식, 최고급 치즈와 *샤퀴테리(프랑스어로 육가공품을 일컬음), 달콤한 디저트와 신선한 과일 등을 모두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식사가 끝난 후에는 전문 바리스타가 신선한 원두를 갈아 원하는 스타일의 커피를 제조해 테이블로 직접 서빙해주어 편리하게 식사를 마무리할 수 있다.

플레이버즈는 조식, 중식, 석식 뷔페로 이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단품 메뉴도 주문 가능하다. 10인에서 14인까지 수용 가능한 프라이빗 다이닝 공간도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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