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더 라운지, 겨울의 여유와 달콤함을 담은 ‘말차 블랑 빙수’ 선보여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5-12-09 03:32:57

- 올해 트렌드 ‘말차’, 최상급 유기농 보성 말차로 즐기는 프리미엄 겨울 디저트

[Cook&Chef = 조용수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이 ‘더 라운지’에서 올겨울의 여유와 달콤함을 더해줄 시즌 한정 ‘말차 블랑(Matcha Blanc) 빙수’를 선보인다. 이번 말차 블랑 빙수는 올해 가장 사랑받은 ‘말차’의 인기와 트렌드를 반영한 프리미엄 겨울 디저트를 컨셉으로, 말차의 매력을 품격 있게 담아낸 겨울 시즌 한정 메뉴로 준비됐다.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 보성 지역 유기농 말차를 사용해, 겨울 디저트로서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빙수는 부드러운 우유 베이스에 보성 말차의 깊고 섬세한 풍미를 더하고, 티라미수에서 영감을 얻은 요소들을 조합해 맛과 식감을 극대화했다. 빙수 아래에는 커피를 머금은 사보이아르디와 말차 크림이 조화를 이루어 풍미와 식감을 살렸다. 또한, 빙수의 가장 위에는 겨울의 눈을 연상시키는 부드러운 연유 샹티 크림을 올려 비주얼과 질감을 극대화해, 입안 가득 퍼지는 은은한 단맛과 부드러움으로 겨울의 휴식에 달콤한 여유를 전한다.

사이드 메뉴로는 빙수와의 조화를 고려해 말차 인절미가 제공되며,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초코시럽과 연유가 함께 제공되어 달콤함의 폭을 더욱 넓혔다. 겨울 오후의 달콤한 여유를 전하는 ‘더 라운지’의 시즌 한정 말차 블랑 빙수는 내년 3월 2일까지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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