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정취 담은 aT 양재글판, “낙엽 하나하나가 시 한 편입니다”
조용수 기자
philos56@naver.com | 2019-09-26 00:05:19
- 용혜원 시인의 ‘가을 길을 걷고 싶습니다’ 중 문안선정
aT양재글판 문안선정위원회는 “가을 ‘낙엽 하나하나’가 한 편의 시가 되는 사연이 담겨있듯이, 갈색 빛으로 물들어 떨어지는 낙엽을 바라보며 ‘나의 한 해’를 되새겨보는 가을의 정서를 느낄 수 있다”고 문안 선정 이유를 밝혔다.
aT 관계자는 “양재글판을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문학작품으로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가져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밝혔다.
[ⓒ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
- 1종로 아트리움,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에게 든든한 K조식으로 행복한 서울 여행 제공
- 2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 가을 정원에서 펼쳐질 특별한 야외 음악 축제 ‘Moonlight Garden Festa’ 진행
- 3하림, 한 입 사이즈로 즐기는 ‘더미식 고기물만두’ 출시
- 4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의 모모카페, 베트남의 맛과 풍미를 담아낸 테이스트 오브 베트남 프로모션 진행
- 5쉐라톤 제주 호텔, 리모델링 중에도 ESG 경영 실천
- 6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 ‘럭키 복소라 풍경(Lucky Windchime for Chuseuk)’ PKG 선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