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큐브 라테, 아인슈페너, 아포가토로 구성된 3종의 커피를 만나볼 수 있어
- 부드럽고 깊은 풍미의 커피가 달콤한 디저트와 조화롭게 어우러져

[Cook&Chef 조용수 기자]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의 페스타 다이닝(Festa Dining)은 따스한 봄날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가든 커피’ 프로모션을 오는 4월 1일부터 진행한다.

페스타 다이닝은 봄꽃이 만개한 남산에서 달콤한 디저트와 부드럽고 쌉싸름한 커피를 즐기며 여유로운 오후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가든 커피’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가든 커피 프로모션은 딸기 쇼트케이크, 마카롱, 화이트 초콜릿, 딸기 타르트 등 입맛을 돋우는 다양한 디저트를 비롯해 간단한 식사 대용으로 제격인 세이보리 메뉴를 포함한다. 음료는 봄날의 나른함을 깨우는 데 제격인 3종의 커피 중 2잔을 선택할 수 있다.

본 프로모션에서 만나볼 수 있는 커피 3종은 큐브 라테, 아인슈페너, 아포가토로 구성된다. 커피를 얼린 큐브를 녹여먹는 '큐브 라테'부터 진한 아메리카노에 하얀 휘핑크림을 얹어 진하고 달콤하고 쌉싸름한 맛이 특징인 ‘아인슈페너’, 아이스크림 위에 진한 에스프레소를 얹어 진한 커피향과 바닐라의 달콤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아포가토’까지 부드럽고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3종의 커피 중 취향의 맞는 선택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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