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1년생 한지은, 용현지, 정보윤1도 뱀띠 스타
- 선수 일동 “2025년엔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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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부사’ 최성원 & ‘LPBA 초대 챔피언’ 김갑선 (1977년생) photo /PBA 협회 제공 |
1977년생 대표 스타로는 ‘승부사’ 최성원(휴온스)이 있다.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2014년 세계3쿠션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한 최성원은 2023-24시즌을 앞두고 우선 등록으로 PBA에 전격 합류했다. 2023-24시즌 5차전 ‘휴온스 PBA 챔피언십’에서 팀 동료 하비에르 팔라손(스페인)을 꺾고 PBA에서 첫 트로피를 들어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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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PBA 협회 제공 |
김갑선은 2025년에는 부활을 다짐했다. 김갑선은 “최근 부진했던 모습을 떨쳐내고 새해에는 좀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뱀띠 해를 맞이하여 PBA-LPBA를 사랑해주시는 팬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지은 선수 photo /PBA 협회 제공 |
LPBA를 이끌 신세대 선수 한지은(에스와이) 용현지(하이원리조트) 정보윤1도 2001년생 뱀띠 스타다. 지난 시즌 우선등록으로 LPBA에 입성한 한지은은 2024년 9월에 열린 ’크라운해태 LPBA 챔피언십 2024 한가위‘ 결승전서 김가영(하나카드)과 명승부 끝에 준우승을 기록하며 프로 무대 최고 성적을 썼다. 한지은은 “2024년 한 해간 정말 고생 많으셨다. 팬들 모두 올해에도 함께하는 2025년이 되었으면 좋겠다. 꼭 우승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기 때문에 올해에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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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윤1 photo /PBA 협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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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현지 선수 photo /PBA 협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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