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Column / 이주현 셰프 인생 레시피> 봄소식을 알려 주는 반가운 손님, 돌나물 샐러드&돌나물 비빔밥

- 여섯 번째 인생 레시피
- 산뜻하게 즐기는 봄나물 요리 2가지
이주현 칼럼니스트 | mood_cook@naver.com | 입력 2021-04-12 07: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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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Chef = 이주현 칼럼니스트] 무채색의 겨울이 끝나갈 무렵, 곳곳에서 화려한 색의 꽃망울이 하나둘 터져 나오기 시작한다. 노란색의 개나리, 분홍색의 진달래, 단아하게 핀 목련, 흐드러지게 날리는 벚꽃이 봄이 왔다는 소식을 온몸으로 전한다. 겨울 내내 뜨끈한 국물로 훈훈한 온기를 품던 식탁 위에도 산뜻한 봄바람이 불어온다. 바로 향긋한 봄나물이 등장한 것이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봄나물을 꼽으라면 주저 없이 ‘돌나물’을 말하곤 한다. 동글동글한 잎 모양이 마치 통통 튀어 다닐 것만 같아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이다. 봄이 식재료로 탄생했다면 바로 이런 모습이 아닐까. 멀리서부터 존재감을 드러낼만한 두드러지는 향은 없지만, 입 안에 넣고 씹으면 특유의 쌉싸름한 맛과 미묘한 향이 참 매력적인 나물이다.

 

돌나물은 체내의 유해한 염증을 제거하여 배출하는 효능이 있으며, 철분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빈혈 예방에 좋다. 돌나물의 칼슘 함유량은 우유의 2배나 되며, 여름 과일인 수박보다 높은 수분 함유량을 자랑한다. 또한 비타민C가 풍부하여 윤기 나는 피부를 만들어 준다. 귀엽고 작은 잎사귀 안에 뛰어난 영양효능을 꾹꾹 담고 있다.

 

 

돌나물은 가열해서 조리하기보다는 생으로 먹어야 맛과 영양 효능을 모두 살릴 수 있다. 오늘은 슥슥 무쳐서 간단하게 만드는 ‘돌나물 샐러드’와 든든하게 한 끼를 채울 수 있는 ‘돌나물 비빔밥’을 소개한다. 돌나물은 육류와 함께 하면 영양학적으로 균형이 잘 맞는다. 돌나물에 다양한 육류를 함께 곁들여보자. 든든한 포만감과 함께 산뜻한 봄의 활기로 몸의 경쾌하게 깨어날 것이다.

 

 

<돌나물 샐러드 & 닭가슴살 스테이크>
*홀그레인 머스타드 소스 : 다진 양파 2큰술, 간장 1큰술, 홀그레인 머스타드 1큰술, 올리브유 4큰술, 설탕 1/2큰술, 통깨 1큰술
돌나물, 닭 가슴살, 올리브유, 소금, 후추

1. 분량의 홀그레인 머스타드 소스 재료를 잘 섞어준다.
2. 깨끗하게 세척한 돌나물과 1의 소스를 가볍게 섞어준다.
2. 닭 가슴살에 칼집을 넣고 소금,후추로 간을 하여 기름을 두른 팬에서 구워준다.
3. 잘 익은 닭 가슴살 스테이크에 돌나물 샐러드를 곁들인다.

 

 

 

 

<돌나물 비빔밥>

닭가슴살 1덩어리, 밥 한 공기, 돌나물 한 줌, 계란 한 개, 간장, 참기름, 초고추장

1. 닭가슴살은 삶아서 결대로 찢어서 준비한다.
(이 때 캔으로 된 닭가슴살 또는 참치를 이용해도 좋다.)
2. 간장, 참기름을 소량 넣고 돌나물과 가볍게 섞어줍니다.
3. 밥, 삶은 닭 가슴살, 돌나물 무침, 계란 후라이를 얹고 초고추장을 곁들여 완성한다.

 

 

Cook&Chef / 이주현 칼럼니스트 mood_cook@naver.com  (사진 제공 = 이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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