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주류 유통기업 니혼슈코리아, 프리미엄 사케 대중화 위해 편의점 체인과 협력해 선물세트 판매확대
- 대표상품인 ‘쿠보타 만주’, ’텡구마이 준마이 다이긴죠’, ’쿠보타 센주 준마이 다이긴죠’ 선물세트 구성
- 언제 어디서나 프리미엄 사케를 편하게 구매할 수 있어 MZ 선물기호에도 적합

[Cook&Chef=변준성 기자] 일본주류 유통기업 니혼슈코리아(대표 양병석)는 국내 주요 편의점과 협력해 고품질 사케 선물세트를 출시, 새로운 선물 문화를 선도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사케 선물세트 중 ‘쿠보타 만주’는 깊이 있는 맛과 향의 조화가 특징으로 은은한 과일향과 함께 부드러운 감칠맛이 입안에 퍼진다. 섬세한 단맛과 균형 잡힌 산미가 조화를 이루어 특별한 날의 축하 자리나 중요한 비즈니스 자리에도 잘 어울린다. 

‘텡구마이 준마이 다이긴죠’는 이시카와현의 대표적인 사케 브랜드로 그윽한 곡물향과 볼륨감, 부담스럽지 않은 산미와 은은한 단맛이 경쾌한 조화를 보여준다. 다양한 요리와 잘 어울려, 소규모 모임이나 가벼운 식사 자리에도 제격이다. 가격은 5만원대이다. 쿠보타의 데일리 라인으로 접근성이 좋은 ‘쿠보타 센주 준마이긴죠’는 상쾌한 사과와 배의 향, 그리고 은은한 쌀의 고소함이 조화를 이룬다.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일상적인 자리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친구들과의 캐주얼한 모임이나 혼술에도 적합하다.

특히, 벚꽃 모양의 금박으로 유명한 가모츠루 다이긴죠 골드는 가모츠루의 플래그십이자 일본 왕실에서 마시는 사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아름다운 순금 벚꽃 잎이 병에 새겨져 있으며 정갈하고 은은한 긴죠향과 육각수로 빚어낸 부드럽고 진한 감칠맛이 어우러 진다. 특히, 국제와인 품평회(IWC)에서 금메달을 수상(2011)한 이후 일본은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은바 있다. 비즈니스 미팅, 명절 전에 격식있는 자리에 제격이다.

모든 사케 선물세트에는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도쿠리(사케병)과 2개의 오쵸코(사케잔)이 세트로 구성되어 있어 선물용으로 적합해 받는 이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다. 위 3가지 사케 선물세트는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서도 선물 가능하다.

니혼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프리미엄 사케 선물세트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편의성'이다. 과거에는 고급 사케를 구매하기 위해 전문 주류 매장이나 백화점등을 방문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이제는 24시간 운영되는 가까운 편의점에서 쉽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쿠보타 만주, 텡구마이, 쿠보타 센주 등 프리미엄 사케를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은 대단히 큰 의미가 있다” 라며 “특히 GS25,편의점CU, 이마트24 등 주요 편의점에서 언제 어디서나 고품질 사케를 즉시 구매할 수 있어 MZ세대를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 전용 사케병과 잔이 함께 구성된 이번 선물세트는 특별한 날은 물론 명절용 선물에도 제격이라 특별한 순간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3년 사케 수입량은 5년 만에 5000t대를 회복했으며, 수입액은 역대 최대인 2475만3000달러(약 331억원)를 기록했다. 이는 엔저, 반일감정 완화, 일본 여행 급증 등의 요인으로 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MZ세대를 중심으로 사케 문화가 확산되고 있으며, 편의점에서도 사케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일본 여행 트렌드와 함께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니혼슈코리아는 이번 사케 선물세트의 편의점 판매확대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발맞추고, 새로운 선물 문화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편의점에서의 구매는 합리적인 가격, 즉시 구매 가능한 편의성, 세련된 선물 포장, 다양한 용량 선택 등의 장점이 있어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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