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가든키친 겨울 뷔페 프로모션
조용수 기자
philos56@naver.com | 2019-11-25 23:38:41
앞으로 다가올 추운 겨울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건강에 좋은 제철 식재료를 든든히 챙겨 먹어야 한다. 지난해 겨울, 가든 키친은 겨울철 입맛을 돋우는 매운맛과 눈을 사로잡는 빨간 메뉴들로 ‘빨간 맛’ 프로모션을 선보인 적이 있다.
지난 프로모션의 흥행을 이어가고자 더욱 엄선된 재료에 빨간 맛을 더한 메뉴들과 함께 돌아왔다. 겨울철 제철 식재료에 추운 겨울 동안 온기를 채워줄 매콤하고 화끈한 맛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토르티야에 매콤한 소스, 야채, 고기 등을 싸서 먹는 멕시코 요리 파히타, 중국 사천식 요리의 매운맛 마라를 이용한 볶음요리 마라샹궈, 은은하고 칼칼한 국물이 일품인 나가사키 짬뽕 등이 포함되어 기분 좋은 매운맛을 인터내셔널 메뉴로 다채롭게 만나볼 수 있다.
빨간 맛 vol.2 프로모션은 11월 25일부터 1월 26일까지 진행되며, 뷔페 가격은 주중 저녁, 53,000원 (1인 기준, 10% 세금 포함), 주말 점심과 저녁은 64,000원(1인 기준, 10% 세금 포함)으로 이용 가능하며, 해당 프로모션은 주중 런치와 조식은 제외된다. 또한, 본 프로모션 이용 고객은 1인 15,000원 (10% 세금 포함) 추가 시, 스파클링 와인, 화이트&레드 와인, 칵테일, 따뜻한 정종, 생맥주 등이 포함된 주류 서비스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12월 20일부터 12월 25일까지는 페스티브 런치&디너 뷔페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12월 20일, 23일, 24일 런치는 해당 프로모션이 제외되어 빨간 맛 vol.2로 진행되며, 24일 하루는 페스티브 디너 뷔페가 2부제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번 페스티브 프로모션은 크리스마스와 연말까지 이어지는 페스티브 시즌 동안 가족, 연인,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 등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프리미엄 메뉴로 재구성해 더욱 풍성하게 준비된 메뉴를 선보인다.
‘페스티브 런치&디너 뷔페’ 프로모션 사진 제공 =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가든 키친이 자랑하는 시그니처 메뉴들과, 한식, 중식, 일식 등을 비롯해 아시아와 웨스턴을 아우르는 인터내셔널 뷔페에 앵거스 비프와 LA갈비 등을 포함해 그릴 섹션 메뉴가 강화된다. 또한 이전 뷔페에서 볼 수 없었던 셰프가 직접 엄선한 질 좋은 양고기를 이용한 양갈비가 특별히 준비된다. 가격은 런치와 디너 동일하게 68,000원(1인 기준, 10% 세금 포함)이다. 여기에 1인 15,000원 (10% 세금 포함) 추가 시, 연말 모임에 빠질 수 없는 와인, 페스티브 칵테일,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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