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A '서민갑부' 방송캡처

'서민갑부' 홍어무침이 화제다. 홍어무침으로 갑부가 된 조인상 씨가 소개된 것.

14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홍어 무침으로 갑부가 된  조인상씨가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 소개된 '서민갑부' 식당은 서울 한복판에서 '홍어무침 테이크아웃 전문점'을 운영 중이다.

특유의 홍어의 맛인 독한 암모니아 냄새가 없게끔 삭지 않게 해동 후 바로 사용해 오독한 식감은 살아있고 냄새가 거의 없는 것이 특징.

또 즉석에서 홍어를 무치고 원하는 맛과 재료들의 추가로 가능한 것이 특징.

홍어 무침을 만들고 판매하는 과정은 조인상 씨 세 자녀 성우, 유리, 명길 남매가 업무를 분담해 전담하고 있다. 20대 청춘인 남매의 손맛은 가게의 오랜 단골들도 인정할 만큼 수준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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