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icious / 제주 은갈치조림 전문점 ‘몰래물 밥상의 전복 물회’, “올 삼복 더위 복달임 음식은 ‘이냉치냉(以冷治冷)의 전복 물회’로 맛보세요.”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4-07-13 22:39:24
- 전복은 지방질이 낮고 콜라겐과 글루탐산이 많아 피부미용에도 일품
- 양충훈 셰프가 조리사로서의 자긍심을 담아 만든 여름철 보양식
제주 도두항서길에 있는 은갈치(활우럭)조림전문점 ‘몰래물밥상’은 가장 가성비 좋은 착한식당으로 제주 토박이뿐만 아니라 도두항을 다녀간 관광객들의 좋은 호평을 받고 있다. 이곳 ‘몰래 물 밥상’을 운영하며 고객들에서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는 양충훈 대표는 “저에게 있어 ‘요리’는 ‘삶’이라는 제주에서 태어나 가장 제주의 음식에 대한 자긍심이 강하며, 제주 음식 본연의 맛을 이어가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제주에서 물회하면 떠오는 것이 ‘자리물회’. 그러나 자리돔 생선 뼈의 식감을 싫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양충훈 셰프가 생각한 것이 바로 ‘전복 물회’로 도두항서길을 찾는 MZ 세대의 여름철 별미로 사랑받고 있다. ‘전복 물회’는 원래 된장을 베이스로 만들었던 것을 육지 사람들의 입맛에 맞게 된장에 고추장, 고춧가루를 일정 비율로 맞춘 양념장에 마늘·생강·양파·배·설탕·매실액 넣어 갈아서 깊은 단맛을 잡아준 ‘몰래물 밥상’표 양념소스가 특색이다. 여기에 양충훈 셰프가 만든 비법 육수에 오이·양파·미역·꼬시래기·부추·미나리·깻잎 등의 신선한 채소와 곡물식초·레몬즙·빙초산을 적절히 섞어서 새콤한 맛을 내고 사이다로 시원한 단맛을 더해준다.
- 양충훈 셰프가 조리사로서의 자긍심을 담아 만든 여름철 보양식
제주 도두항서길에 있는 은갈치(활우럭)조림전문점 ‘몰래물밥상’은 가장 가성비 좋은 착한식당으로 제주 토박이뿐만 아니라 도두항을 다녀간 관광객들의 좋은 호평을 받고 있다. 이곳 ‘몰래 물 밥상’을 운영하며 고객들에서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는 양충훈 대표는 “저에게 있어 ‘요리’는 ‘삶’이라는 제주에서 태어나 가장 제주의 음식에 대한 자긍심이 강하며, 제주 음식 본연의 맛을 이어가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제주에서 물회하면 떠오는 것이 ‘자리물회’. 그러나 자리돔 생선 뼈의 식감을 싫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양충훈 셰프가 생각한 것이 바로 ‘전복 물회’로 도두항서길을 찾는 MZ 세대의 여름철 별미로 사랑받고 있다. ‘전복 물회’는 원래 된장을 베이스로 만들었던 것을 육지 사람들의 입맛에 맞게 된장에 고추장, 고춧가루를 일정 비율로 맞춘 양념장에 마늘·생강·양파·배·설탕·매실액 넣어 갈아서 깊은 단맛을 잡아준 ‘몰래물 밥상’표 양념소스가 특색이다. 여기에 양충훈 셰프가 만든 비법 육수에 오이·양파·미역·꼬시래기·부추·미나리·깻잎 등의 신선한 채소와 곡물식초·레몬즙·빙초산을 적절히 섞어서 새콤한 맛을 내고 사이다로 시원한 단맛을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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