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즈 서울 강남 / 조각보 레스토랑, 씨푸드 그릴 신 메뉴 선보여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1-09-28 21:21:46

- 가을 제철 해산물과 참숯 그릴의 만남

[Cook&Chef 조용수 기자]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은 가을철 입맛을 돋우워 줄 신메뉴들을 호텔 2층 조각보 씨푸드 그릴에서 선보인다. 1만원 대 합리적인 가격의 그릴 메뉴들부터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풍성한 세트 메뉴까지 준비 되어 가을 미식 여행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먼저 점심식사로 이용 가능한 돌솥 트레이 세트 중 장어덮밥을 신규 메뉴로 내세운다. 다시마 육수를 우려내어 감칠맛 나게 지은 밥에 큼직한 국내산 민물장어 300g을 튀겨 푸짐하게 올렸다. 바삭한 민물 장어 튀김과 돌솥에 지어 깊은 맛이 더해진 밥을 마늘 간장 소스를 비롯한 함께 제공되는 소스들에 비벼 먹어도 좋다. 상큼하고 시원한 갓 피클은 더욱 입맛을 돋운다. 

저녁식사 시그니처 메뉴는 2인이 나눠먹기 좋은 안다즈 씨푸드 보일이다. 새우, 꽃게, 제철 조개, 홍합, 관자 등의 신선한 해산물에 ‘소금집’ 소시지, 옥수수 등을 냄비에 가득 담아 쪄냈다. 안다즈만의 특제 깻잎 페스토 혹은 갈릭 레몬 버터 중 소스 선택이 가능하다. 여기에 완도산 전복, 랍스터 테일, 왕새우 등을 추가 옵션으로 선택할 있으며, 100% 국내산 앉은뱅이 밀로 만든 빵을 추가하여 소스와 함께 즐겨도 좋다.

보다 풍성한 디너 테이블을 원한다면 시그니처 메뉴들로만 구성된 씨푸드 그릴 디너 세트 메뉴를 추천한다. 소프트 쉘 크랩과 감자튀김, 구운 오징어, 새우망고샐러드가 에피타이저로 준비되며, 메인 요리는 제철 생선 요리, 전복 볶음밥, 돼지고기 볶음면 중 한 개 선택 가능하다. 여기에 오늘의 야채 플래터와 디저트까지 포함되어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한편 제철 해산물을 참숯 그릴에 구워 내 은은한 숯불 향이 일품인 심플 그릴 메뉴도 있다. 랍스터 테일 , 완도산 전복, 왕새우 등의 요리를 비롯하여 삼치, 메로, 광어 등 제철 생선도 준비된다. 당일 신선도에 따라 가능한 생선 종류는 달라진다.

10월 1일에서 31일까지 한 달 동안 신메뉴 출시 기념 네이버 예약 1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런치 메뉴인 장어덮밥을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할인 혜택과 더불어 모나카 디저트를 추가로 제공하며, 씨푸드 그릴 디너 세트 주문 시, 10% 할인 헤택과 함께 안다즈 수제맥주를 무료로 제공한다(인당 1병). 네이버 예약을 통한 사전 예약 시에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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