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푸드, 싱가포르 식품박람회서 건강 매력 발산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5-04-15 21:10:44
- 전통과 트렌드 아우른 K-푸드, 기능성 효능 앞세워 맞춤 공략
농식품부와 aT는 감귤·단감·무 수출통합조직을 비롯해 3개의 지자체 등과 협력한 수출기업 46개사와 대규모 통합한국관을 구성해 스낵, 음료,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현지 인기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곤드레밥, 산나물 간장, 국수 등 전통 식재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과 감말랭이, 아이스 홍시 등 프리미엄 과일 가공품이 바이어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외에도 콜라겐 음료, 비건 유산균, 비건 만두 등 기능성·식물성 제품도 호응이 높았다.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싱가포르는 동서양의 다양한 식문화가 공존하는 식품 유통의 핵심 거점”이라며, “앞으로도 K-푸드가 싱가포르를 비롯한 아세안 시장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현지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농식품부와 aT는 감귤·단감·무 수출통합조직을 비롯해 3개의 지자체 등과 협력한 수출기업 46개사와 대규모 통합한국관을 구성해 스낵, 음료,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현지 인기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곤드레밥, 산나물 간장, 국수 등 전통 식재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과 감말랭이, 아이스 홍시 등 프리미엄 과일 가공품이 바이어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외에도 콜라겐 음료, 비건 유산균, 비건 만두 등 기능성·식물성 제품도 호응이 높았다.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싱가포르는 동서양의 다양한 식문화가 공존하는 식품 유통의 핵심 거점”이라며, “앞으로도 K-푸드가 싱가포르를 비롯한 아세안 시장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현지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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