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객실에서 ‘투고(TO GO) 박스’로 치맥 즐길 수 있는 ‘주말엔 치맥’ 패키지 출시

[Cook&Chef 조용수 기자]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여의도에서는 생맥주와 치킨, 편안한 객실에서의 휴식과 함께 즐거운 주말 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주말엔 치맥’ 패키지를 2020년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주말엔 치맥’ 패키지는 편안한 베딩 시스템을 통해 꿀잠을 경험할 수 있는 객실에서의 1박과 치맥을 즐길 수 있도록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의 ‘치맥 투고 박스’ 3종 중 1가지를 제공한다.

‘치맥 투고 박스’는 외출하지 않고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치킨과 생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하게 구성되었으며 테라 생맥주 2잔이 함께 제공된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오리지널 치킨 맛을 느낄 수 있는 ‘크리스피 치킨 박스’, 사천식으로 조리하여 매콤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닭&새우 강정 박스’, 새콤달콤한 소스와 바삭한 튀김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유린기 박스’ 중 1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치맥 투고 박스는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후 5시~9시까지(라스트 오더: 오후 8시 30분) 1층 그리츠 레스토랑에서 픽업할 수 있으며 투숙객일 경우 22,000원(정가 30,000원)으로 치맥 투고 박스를 단품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선착순 15팀에 한하여 스마트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수면안대, 스마트폰 스트랩, 배스타올, 전용 소주잔으로 구성된 ‘기가지니x진로 스페셜 패키지’를 증정한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배달음식을 주문하는 번거로움 없이 취향에 맞는 치킨을 객실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패키지를 기획하게 되었다.” 면서 “호텔 셰프의 치킨과 시원한 생맥주를 맛보며 완벽한 주말 힐링을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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