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커리 & 카페 - 르물랑(Le Moulin), <페스티브 시즌 에디션>
- 페스티브 시즌을 모티브로 섬세하고 정교한 예술적 가치 더한 총 6종류의 케이크 출시

[Cook&Chef=조용수 기자]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호텔 4층에 위치한 베이커리 & 카페, ‘르물랑(Le Moulin)’은 설렘 가득한 페스티브 시즌을 맞아 새로운 스페셜 케이크 라인업으로 특별한 크리스마스 및 연말을 기념할 수 있는 <페스티브 시즌 에디션>을 2024년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선보인다.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페이스트리 셰프가 페스티브 시즌을 모티브로 크리스마스 무드 가득 담긴 2종류의 홀 케이크와 4종류의 쁘띠 케이크 등 예술적 감각을 더해 선보이는 총 6종류의 시즌 한정 에디션이다.

먼저, 하얀 눈이 소복이 쌓인 트리를 연상시키는 화이트 트리 케이크는 고급스럽고 우아한 매력의 진주 오너먼트 데커레이션과 함께 세련된 품격의 가치를 담아낸 베스트셀러로 화이트 초코 무스를 베이스로 눈송이를 형상화 한 볼 속 딸기 꿀리를 더해 상큼한 풍미와 달콤한 맛이 조화를 이룬 케이크이다. 루돌프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루돌프 케이크는 발로나 둘세 초콜릿으로 만든 무스와 바삭한 다크 초콜릿 크루스티앙을 인서트로 사용한 무스가 어우러져 더욱 짙은 달콤함을 느낄 수 있으며 초콜릿 무스 속 더해진 상큼한 라즈베리 꿀리가 인상적인 케이크이다.

또한, 마카다미아와 라즈베리를 더한 화이트 초콜릿을 베이스로 크리스마스의 선물과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블론디 크림치즈 무스 케이크와 상큼한 딸기와 부드러운 생크림이 조화를 이룬 프레시 스트로베리 크림 케이크, 눈 내리는 마을을 연상시키는 앙증맞은 비주얼이 돋보이며 바닐라빈을 인퓨징한 화이트, 밀크, 다크 등 세가지의 리치한 초콜릿 크림과 함께 최상의 달콤함을 끌어올린 메종쇼콜라, 푸른 들판을 뛰노는 황금 루돌프를 콘셉으로 진하고 달콤한 초콜릿의 풍미, 고소한 피스타치오 무스 속 오렌지 꿀리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피스타치오 오렌지 무스 케이크 등 총 4종류의 쁘띠 케이크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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