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메리어트 호텔, 일상 속 휴식을 위한 객실부터 다이닝까지 다양한 상품과 프로모션 선봬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4-11-05 20:35:45

- 호텔 식음 크레딧부터 뷰티 아이템까지 다양한 혜택 포함, 짧은 호캉스를 위한 다양한 패키지 선봬
- 어반 키친 뷔페 레스토랑 3+1 프로모션, 주중 가성비 ‘황금 런치’ 프로모션 오픈, 주중 애프터눈티 할인 등 다양한 식음 프로모션 오픈
- 11월 한 달, 메리어트 본보이 신규 멤버 또는 호텔 SNS 팔로워 대상 실내 수영장 및 사우나 무료 제공 이벤트

[Cook&Chef=조용수 기자] 공휴일이 없는 11월이지만 평일의 짧은 휴식이나, 주말 호캉스를 즐기는 이들도 적지 않다. 대구 메리어트 호텔은 11월 한 달, 평일 잠깐의 휴식 또는 주말을 이용해 ‘일상 속 휴식’을 즐기는 고객의 수요를 잡기 위해 객실부터 식음료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조식을 이용할 수 있는 조식 2인 혜택이 포함된 ‘조식 패키지’ ‘스파’ 할인과 실내 수영장과 사우나,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체 뷰티 브랜드 ‘연작’의 뷰티 3종 키트가 포함된 ‘폴앤풀 패키지’와 엠클럽 라운지 2인 혜택과 2만 원 상당의 마스크팩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라운지 익스피리언스 프로모션’ 등 호텔의 휴식과 함께 다양한 상품과 할인 혜택을 이용할 수 있는 객실 패키지가 11월 말까지 이용 가능하다.

특히 이달 8일까지는 메리어트 본보이 멤버 대상 한정으로 호텔 레스토랑에서 쓸 수 있는 2만 원의 식음 크레딧이 제공되는 ‘회원 전용 특별 패키지’도 판매된다. 해당 프로모션은 메리어트 본보이에 가입한 고객이 호텔의 공식 홈페이지와 앱에서 회원 로그인 시 확인이 가능하다. 메리어트 본보이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로열티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10,000곳 이상의 여행지에 위치한 30개 이상의 호텔 브랜드에서 포인트를 적립하고 사용할 수 있다.

11월 한 달 호텔 투숙객 중 SNS 팔로워와 호텔에서 메리어트 본보이 신규 가입한 고객에게 어반 웰니스 이용 혜택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쌀쌀한 날씨에 어울리는 사우나와 실내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도 있다.

호텔의 레스토랑에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어반 키친’ 뷔페 레스토랑에서는 주중 런치 3+1 프로모션을 이달 말 29일까지 진행한다. 대구 메리어트 호텔의 뷔페는 양고기, LA갈비 등 육류와 회 코너 등을 라이브 섹션에서 이용할 수 있고 다양한 브랜드의 생맥주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어 회식이나 모임을 위해 많이 찾는 레스토랑이라 해당 프로모션에 대한 문의가 많다고.
 
중식 레스토랑 ‘동문’에서는 11월부터 주중 점심 메뉴로 ‘황금 런치’를 오픈한다. 최근 떠오르는 중식 인기 메뉴인 딤섬 5종과 탕수육, 깐풍기, 류산슬, 팔보채 요리 중 택 1, 짜장면, 짬뽕, 새우 볶음밥 식사 메뉴 중 택 1, 디저트까지 포함된 구성으로 호텔의 퀄리티 높은 중식 코스 구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대구 지역 사회에 문화 예술 활성화를 위한 협업의 일환으로 11월 한 달, ‘대구콘서트하우스’ 공연 관람객에게 다양한 식음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호텔 투숙객에게는 11월 진행되는 일부 공연의 할인권까지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대구 메리어트 호텔 조정선 총지배인은 “대구 메리어트 호텔은 대구의 호텔 문화를 선도하는 5성급 글로벌 호텔로서, 비휴가 시즌에도 일상의 휴식을 즐기기 위해 대구를 방문하는 방문객과 대구 주민들에게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모션을 제공하여 대구를 방문하는 목적이 되는 호텔로서의 퀄리티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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