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수달 보호종합계획’ 수립한다
신성식
sungsik.shin@s1s.co.kr | 2019-11-22 20:27:03
인근 지자체와 지속해서 협력하며 하천 수질과 생태계를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체계적으로 하천을 관리·점검하는 등 수달 보전 사업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수원시와 용인·화성·오산·평택·안성시, (사)한국수달보호협회는 2018년 4월 ‘경기 남부 수계 수달 복원을 위한 업무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수달 복원 연구에 협력하고 있다. 6개 지자체는 올해 1월부터 오산천 상류와 경기남부수계 일원(황구지천)을 중심으로 ‘경기남부수계 수달 정밀 모니터링 연구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연구는 (사)한국수달보호협회가 수행한다.
경기남부수계 수달 분포현황 수변환경 서식지 적합도 분석 경기남부수계의 수달 서식지 이용조건 조사 , 수달 서식 위협요인, 서식지 개선기법 도출, 수달 복원방안 제시 및 세부 로드맵 제시, 경기남부수계 수달 복원 종합 마스터플랜 수립 등을 연구한다. 2020년 1월 연구 결과를 최종 보고할 예정이다.
수원환경운동센터와 야생동물 전문가들은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황구지천 일원에 센서가 부착된 카메라를 설치해 수달 서식 실태를 조사하고, 모니터링단을 구성해 흔적을 찾기도 했다. 지난 6월 무인카메라에 수달 모습이 최초로 포착됐고, 최근에도 지난 1월 경기남부하천유역네트워크가 진행한 모니터링에서도 황구지천에서 수달 족적과 배설물이 확인된 바 있다.
환경정책과 관계자는 “최근에 황구지천에 다시 나타난 수달이 안정적으로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수달은 건강한 수(水) 환경의 지표종으로 하천 생물 다양성의 조절자 역할을 하는 하천생태계의 핵심종이다. 족제빗과로 주로 하천, 저수지에 서식하며 하천생태계의 최상위 포식자다. 천연기념물 제330호, 멸종위기야생생물 I급이다.
[ⓒ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
- 1윈덤 그랜드 부산 스시우미, ‘미슐랭 헤리티지 이동준 신임 헤드셰프 오마카세 디너’ 선보여
- 2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 여름 시즌 디저트 컬렉션 ‘Summer Atelier Patisserie’ 선보여
- 3한호전, 호텔제과제빵학과, 26년도 1학기 학술발표대회 개최, 제과제빵계열 참가팀 대상 수상
- 4한호전 호텔베이커리&카페경영학과, 전공심화 팀프로젝트 학기제로 차세대 완성형 호텔 베이커리 경영인 양성을 위한 평가회 진행
- 5저지 우유가 디저트의 맛을 바꾼다…서울우유, 국산 저지우유 제품군 확대
- 6한 그릇에 담은 식물성 K-푸드…풀무원, ‘K-원볼밀’ 3종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