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조용수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동대문)의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푸드익스체인지’에서는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여 봄 내음을 가득 느낄 수 있는 ‘테이스트 오브 스프링’ 뷔페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봄의 기운을 가득 담은 봄나물 5종을 시작으로, 진한 백합향과 향긋한 냉이가 들어간 백합죽, 봄철 대표 보양식 도다리 쑥국, 미나리와 함께 즐기는 쫄깃한 항정살 강정, 돌나물을 넣어 고소한 맛이 일품인 파스타, 호텔 홈메이드 쑥 버무리 등 다채로운 봄 제철 나물로 만든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 여기에 통삼겹 구이, 채끝 등심, LA 갈비 등 즉석에서 구어내는 그릴 메뉴와 미나리의 향을 머금은 전복과 홍가리비 찜, 제철 사시미와 스시, 해삼 초회, 간재미 무침 등 신선한 해산물 요리가 준비되며, 식사를 달콤하게 마무리하는 디저트로는 쑥과 인절미를 넣어 고소한 마들렌과 유자와 달래를 넣어 새콤달콤한 베린느 등의 봄 디저트를 선보인다. 특히, 봄날 춘곤증을 날려줄 이색적인 김치 메뉴로 민들레 김치와 바질 김치 2가지를 번갈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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