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푸드 돌풍, 타이베이 식품박람회 접수 완료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4-07-03 20:07:43
- 4000만 달러 수출 상담 성과... 5월까지 가공식품 대만 수출 10.9%↑
최근 K-푸드의 대만 수출은 올해 5월 말까지 라면 1500만 달러(전년동기대비 18.7%↑), 과자 1200만 달러(5.1%↑), 음료 700만 달러(38.5%↑), 쌀가공식품 300만 달러(34.6%↑), 소주 100만 달러(31.7%↑)를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농식품부와 공사는 감귤 통합조직, 충남도, 전남도 등과 협력해 우수 K-푸드 수출업체 27개 사와 ‘통합한국관’을 구성하고, 라면, 과자, 소주, 떡볶이 소스, 신선 과일, 인삼, 김 등 최근 수출 동향과 시장 특성을 고려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한국관을 찾은 대만 유력 홈쇼핑 관계자는 “K-푸드는 좋은 품질에 K-콘텐츠 인기까지 더해져 오프라인과 온라인 시장에서 모두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라며, “최근 한국 수출기업은 다양한 제품 라인을 갖고 있어 이번 박람회가 홈쇼핑 주 타깃인 중장년층을 위한 신상품을 발굴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고 호평했다.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대만은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고 K-푸드가 보편화된 시장이며 특히 최신 트렌드에 빠르게 반응하는 특징이 있다”라며, “우리 수출기업이 다양한 K-푸드 제품을 대만 시장에 성공적으로 론칭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최근 K-푸드의 대만 수출은 올해 5월 말까지 라면 1500만 달러(전년동기대비 18.7%↑), 과자 1200만 달러(5.1%↑), 음료 700만 달러(38.5%↑), 쌀가공식품 300만 달러(34.6%↑), 소주 100만 달러(31.7%↑)를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농식품부와 공사는 감귤 통합조직, 충남도, 전남도 등과 협력해 우수 K-푸드 수출업체 27개 사와 ‘통합한국관’을 구성하고, 라면, 과자, 소주, 떡볶이 소스, 신선 과일, 인삼, 김 등 최근 수출 동향과 시장 특성을 고려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한국관을 찾은 대만 유력 홈쇼핑 관계자는 “K-푸드는 좋은 품질에 K-콘텐츠 인기까지 더해져 오프라인과 온라인 시장에서 모두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라며, “최근 한국 수출기업은 다양한 제품 라인을 갖고 있어 이번 박람회가 홈쇼핑 주 타깃인 중장년층을 위한 신상품을 발굴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고 호평했다.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대만은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고 K-푸드가 보편화된 시장이며 특히 최신 트렌드에 빠르게 반응하는 특징이 있다”라며, “우리 수출기업이 다양한 K-푸드 제품을 대만 시장에 성공적으로 론칭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