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조리의 발전과 조리사의 공로를 공유하기 위해 제정
- 조리·식품 분야의 발전을 위한 중추적 역할 수행
- 우리나라 조리 업계를 대표하는 단체장 참석

 

▲각 조리분야에 대표로 시상식에 참가한 관계자들의 기념촬영 / 사진 - 조리박물관 제공

[Cook&Chef=조용수 기자] 한국조리박물관(관장 최수근)은 지난 29일(금) ‘2023 대한민국 조리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한국박물관협회 조한희 회장, 한국조리기능장협회 차원 회장, (사)한국외식산업연구회 진양호 이사장, 이상정 조리명장, 경기대학교 김기영 교수, 방송인 김미화, 한국조리박물관 특임교수와 조리 관련 단체장, 지역인사 등이 참석했다. 

▲ 조리학회 및 조리업계 각 분야에서 근무하다 조리박무관 특임교수로 임명된 회원들 / 사진 - 조리박물관 제공

조리박물관 관계자는 “대한민국 조리대상은 우리나라 조리·식품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세운 분들의 공로를 격려하고자 제정되었으며,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는 우리나라 조리업계를 대표하는 여러 단체장(한국조리협회, 한국조리기능장협회, 조리명장협의회, 대한민국한식협회, 한국조리학회, 소스학회)이 참석하여 더욱 뜻깊었다.”고 이야기했다.

앞으로 한국조리박물관 운영과 교육프로그램 기획을 함께 고민할 특임교수 임명식도 진행했다. 첫 특임교수로 임명한 ㈜제이즈리빙 김언정 대표 외 6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줬다. 이들은 앞으로 한국조리박물관이 진행할 연구와 지방자치단체 프로젝트를 같이 이끌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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