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래드 서울 / 시그니처 ‘망고 빙수’와 함께 신 메뉴 ‘달고나 빙수’ 선봬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0-05-16 19:48:38

- ‘달고나’와 ‘흑당 소스’의 환상 조합이 선사하는 진하고 달콤한 맛!
- 달고나 빙수로 더 맛있고 재미있게 여름 별미

[Cook&Chef 조용수 기자] 콘래드 서울(Conrad Seoul)은 콘래드 서울 최상층(37층)에 위치해 탁 트인 한강과 서울 도심 전망을 자랑하는 ‘37그릴 앤 바’에서 빙수 2종을 선보인다. 우선, 망고 빙수는 맛은 물론 비주얼까지 고객의 오감을 자극하며 사랑받는 콘래드 서울의 시그니처 빙수다. 프리미엄 홍차 브랜드 알트하우스(ALTHAUS)의 얼 그레이 티를 우유에 더해 만들어 깊고 진한 풍미를 간직한 우유 얼음 위에 숙성시킨 애플망고를 듬뿍 올려 입안 가득 행복함을 선사한다.

다른 하나는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달고나 빙수’다. 진한 우유 얼음 위에 캐러맬라이즈한 설탕으로 만든 진한 ‘달고나’와 함께 깊고 진한 맛의 흑당 소스와 커피 아이스크림, 달고나 칩을 곁들여 진하고 달콤한 맛이 인상적이다. 최근 SNS상에서 큰 화제가 된 400번 저어야 만들 수 있는 ‘달고나 커피’를 빙수로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콘래드 서울의 37빙수는 빙수를 덮은 돔 리드를 열면 드라이아이스의 하얗고 시원한 기체가 바로 눈 앞을 채우며 가슴까지 뻥 뚫리는 청량감을 선사한다. 드라이아이스는 극강의 시각 효과를 연출할 뿐 아니라 냉기로 최적 온도를 유지해 빙수의 시원함과 맛을 끝까지 제대로 즐길 수 있게 한다.

‘망고 빙수’와 ‘달고나 빙수’는 콘래드 서울의 최상층인 37층에 위치한 37 그릴 앤 바(37 Grill & Bar)에서 5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망고 빙수 4만 2천 원, 캐러멜 빙수 3만 8천 원(세금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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