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더 코노셔, 객실 5만원대 ‘플래시 세일’ 진행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3-04-07 19:45:46

- 5월 스탠다드 룸 평일 기준 5만원부터, 최대 50% 할인 프로모션
- 전 객실 스타일러, 세탁 및 취사시설 갖춘 여의도 신규 레지던스 호텔

[Cook&Chef=조용수 기자] 여의도에 새롭게 오픈한 더 코노셔 레지던스 호텔이 여의도 벚꽃 시즌과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아 ‘플래시 세일’을 진행한다. 4월 4일부터 8일까지, 단 5일 간만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객실요금을 최대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으로, 5월 평일 기준 스탠다드 룸을 5만원에 예약 가능하다. 투숙 기간은 4월 9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객실요금은 객실 타입과 투숙일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더 코노셔(The Connoisseur)’는 전문가를 뜻하는 단어로, 정치와 방송, 금융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있는 여의도의 지역적 특색을 녹여 ‘전문가들의 아지트’라는 콘셉트를 담았다. 이곳은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앞에 위치한 더위크앤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는 호텔 전문 기업 ㈜트리니티디앤씨와 주거 운영 전문기업 홈즈컴퍼니의 합작 브랜드 ‘더위크앤홈즈’가 지난 2022년 12월 오픈했다.

국회의사당역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더 코노셔는 여의도 한강공원과 더 현대 서울, IFC몰, 63빌딩 아쿠아리움, 서울마리나클럽 등 쇼핑·엔터테인먼트·레저 시설과도 근접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심플하고 모던한 분위기로 디자인한 전 객실은 스타일러, 세탁기, 건조기, 인덕션, 전자레인지, 커피머신 등 생활에 필요한 가전제품을 두루 갖춰 내 집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으며, 피트니스 센터와 무인 편의점, 루프탑, 공유 오피스 겸 멤버십 라운지인 ‘살롱 드 여의도’, 한식 전문점 ‘보돌미역’ 등 부대시설도 갖추고 있다.

특히 지하 1층에 위치한 ‘살롱 드 여의도’는 여의도 직장인들이나 출장객들이 효율적으로 업무를 보고, 프라이빗 미팅 공간으로도 이용 가능한 ‘살롱 프리베’와 기업 행사, 워크샵, 세미나 등 대관 장소로 활용하거나 다양한 네트워킹 이벤트와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라운지 공간으로 구성되어 업무와 네트워킹, 휴식을 모두 한 공간에서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더 코노셔 관계자는 “여의도 벚꽃 시즌을 맞아 더 코노셔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많은 분들이 경험해보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고 객실 내 편의성을 높인 더 코노셔에서 가성비 높은 호캉스를 누리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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