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렬한 레드 컬러로 에너지 100% 충전
- 한진선, 이세희, 배경은 등 팀 레노마 프로의 골프룩 원픽은 ‘레드’

[Cook&Chef 조용수 기자] 지난 28일부터 나흘간 진행된 크리스 F&C 제43회 KLPGA 챔피언십 대회에서 팀 레노마 소속 한진선, 이세희, 배경은 프로가 강렬하고 센스있는 레드 골프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선수들은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레노마 골프’ 컬렉션 가운데 레드 컬러 아이템으로 상하의를 맞추고 더욱 활력 넘치는 경기를 펼쳤다.

한진선 프로가 선택한 점퍼는 레드와 블랙의 스포티한 컬러 배색이 특징으로 전체적으로 슬림해 보이며 밑단에는 이밴드를 적용해 착용감을 높였다. 하의는 사선 절개가 가미된 기본 H라인 큐롯으로 레드와 블랙의 티핑 배색이 세련미를 더했다.

이세희 프로는 부드럽고 편안한 소재감의 하이텍 티셔츠와 신축성이 우수한 기본 H라인 큐롯으로 스타일리시한 골프룩을 완성했다. 상의는 레드컬러를 중심으로 등 사선라인이 액티브한 느낌을 연출해주며 하의는 일상에서도 착용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기본 디자인의 티셔츠를 착장한 배경은 프로는 심플하면서도 트렌디한 골프룩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티셔츠 앞판과 등의 블랙 프린세스라인 절개가 허리라인을 강조해주며 청량하고 소프트한 소재의 하의는 밑단 트임과 펀칭믹스로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레노마 골프’ 관계자에 따르면 “레드 골프룩을 착장한 한진선, 이세희, 배경은 프로가 필드에 등장하자마자 주변에서 환호성이 울려 퍼질 정도로 강렬한 컬러감이 시선을 압도했다”면서 “선수들이 착장한 아이템은 퍼포먼스 브랜드로서 ‘레노마 골프’의 역동성과 활동성을 극대화한 제품들로 개성 넘치고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보여주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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