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BA News / NH농협카드 챔피언십> 스롱 피아비, 김민아, 용현지 64강 탈락 ‘대이변’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1-12-30 19:20:04
- 이미래 김가영 김세연 강지은 김예은 등 32강 진출
- 차유람 서한솔 백민주 전애린 최혜미도 64강 통과
이로써 LPBA 32강 진출자가 모두 가려진 가운데, 32강전은 31일 오후 2시부터 열린다. 앞서 30일에는 대회 개막식(오후2시)을 시작으로 오후 2시30분부터 PBA 128강전이 네 차례 나뉘어 진행된다.
- 차유람 서한솔 백민주 전애린 최혜미도 64강 통과
29일 서울 성북구 석관동 PBC캐롬클럽에서 ‘NH농협카드 챔피언십’ LPBA 128강전과 64강이 종료됐다. 그 결과, 이미래(15조) 김가영(5조) 김세연(4조) 강지은(크라운해태·2조)이 조1위 김예은(웰컴저축은행·3조) 통과했다. 반면, 직전 대회인 ‘에버콜라겐 LPBA 챔피언십@태백’서 우승컵을 들었던 ‘시즌 랭킹 1위’ 스롱 피아비(1조)를 비롯해 용현지(7조) 김민아(16조)는 64강서 탈락, 대회를 마쳤다.
통산 2승을 노리는 김가영도 대회를 순조롭게 출발했다. 5조서 경기한 김가영은 후반전(15이닝)서 하이런 6점으로 크게 앞선 이후 줄곧 1위를 달리며 최종 85점으로 경기를 마쳤고, 이금란(49점)과 나란히 1,2위로 32강에 올랐다.
이로써 LPBA 32강 진출자가 모두 가려진 가운데, 32강전은 31일 오후 2시부터 열린다. 앞서 30일에는 대회 개막식(오후2시)을 시작으로 오후 2시30분부터 PBA 128강전이 네 차례 나뉘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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