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을 물들인 한류, K-푸드가 앞장선다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3-11-13 19:17:08
- 부처 합동 태국 K-박람회서 B2B 수출상담회·B2C 소비자체험 홍보 성료
‘2023 태국 K-박람회’는 농림축산식품부를 포함해 해양수산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5개 부처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를 비롯한 한국콘텐츠진흥원, 코트라, 중소기업유통센터, 한국무역협회가 공동 주관해 K-푸드를 포함한 문화 콘텐츠 등 한류 연관산업의 동반 해외 진출을 도모하기 위해 부처 간 적극적인 협업으로 성사됐다.
9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된 B2B 수출상담회에는 K-푸드 수출업체 30개 사와 태국을 포함한 미얀마, 인도 등 인근 국가 바이어 83개 사가 참석해 이틀간 총 2400만 달러의 수출 상담실적과 300만 달러 규모의 현장 MOU 체결성과를 거뒀다.
11일과 12일에 열린 B2C 소비자체험 행사는 현지 유명 셰프를 초청해 한식 요리 배틀, 떡볶이와 쿨피스 등 함께 먹으면 좋은 짝꿍 음식 체험 등 소비자의 흥미를 유발하는 다양한 이벤트부터 한국·태국 유명 가수 초청 공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행사장을 찾은 약 2만2000여 현지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서는 단순한 K-푸드 홍보를 넘어 한류 문화 콘텐츠와 K-푸드를 융합해 가상의 제품을 선보이는 ‘융합 존’을 조성해 부처 합동 박람회의 목적에 걸맞게 서로 다른 분야의 협력과 융합으로 새로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기도 했다.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2023 태국 K-박람회는 지난 2022년 베트남에 이어 2번째로 개최된 행사로, 정부 부처와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으로 한류를 이끌어나갈 다양한 제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귀중한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상호 긴밀히 협력해 K-푸드를 비롯한 국가 수출확대에 적극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2023 태국 K-박람회’는 농림축산식품부를 포함해 해양수산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5개 부처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를 비롯한 한국콘텐츠진흥원, 코트라, 중소기업유통센터, 한국무역협회가 공동 주관해 K-푸드를 포함한 문화 콘텐츠 등 한류 연관산업의 동반 해외 진출을 도모하기 위해 부처 간 적극적인 협업으로 성사됐다.
9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된 B2B 수출상담회에는 K-푸드 수출업체 30개 사와 태국을 포함한 미얀마, 인도 등 인근 국가 바이어 83개 사가 참석해 이틀간 총 2400만 달러의 수출 상담실적과 300만 달러 규모의 현장 MOU 체결성과를 거뒀다.
11일과 12일에 열린 B2C 소비자체험 행사는 현지 유명 셰프를 초청해 한식 요리 배틀, 떡볶이와 쿨피스 등 함께 먹으면 좋은 짝꿍 음식 체험 등 소비자의 흥미를 유발하는 다양한 이벤트부터 한국·태국 유명 가수 초청 공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행사장을 찾은 약 2만2000여 현지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서는 단순한 K-푸드 홍보를 넘어 한류 문화 콘텐츠와 K-푸드를 융합해 가상의 제품을 선보이는 ‘융합 존’을 조성해 부처 합동 박람회의 목적에 걸맞게 서로 다른 분야의 협력과 융합으로 새로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기도 했다.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2023 태국 K-박람회는 지난 2022년 베트남에 이어 2번째로 개최된 행사로, 정부 부처와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으로 한류를 이끌어나갈 다양한 제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귀중한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상호 긴밀히 협력해 K-푸드를 비롯한 국가 수출확대에 적극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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