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종류의 요리를 전문적으로 배우기 위해 27개의 다양한 전문 특성화 실습실을 갖추고 있어
- 교내에서 개최되는 취업 박람회를 통해 호텔취업, 요리와 관련된 다양한 기업에 취업

 

[Cook&Chef=백경석 기자] 이론 위주가 아닌 실습과 실무 위주의 교육으로 많은 호평을 얻고 있는 요리학교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에서 3월 23일 호텔스시조리과정 후배들을 위한 선배들의 환영식이 진행되었다. 이 날 한호전 스시 전용 실습실에서 진행 된 환영식에서는 호텔조리계열 2학년 학생들의 1학년 후배들을 위한 연어 손질부터 연어 초밥, 연어 회 등 요리 완성까지의 이벤트를 선보였다.

한호전 호텔외식조리학과정 2학년 김윤준 학생은 “한호전은 스시 전용 실습대를 활용하여 수업을 진행하는 등 전문셰프가 될 수 있는 전문 실습시설을 보유하고 있고 최고의 교육환경에서 쌓은 실력을 후배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서 기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고 호텔스시조리과정 1학년 박현민 학생은 “막연하게 셰프의 꿈을 가지고 한호전에 왔는데 선배님들의 실력을 확인하니 나도 전문 셰프가 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처럼 학생들이 한호전의 실습시설을 칭찬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요리학교 한호전은 한식, 중식, 양식, 일식 등 다양한 종류의 요리를 전문적으로 배우기 위해 27개의 다양한 전문 특성화 실습실을 갖추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호텔외식조리학과정 학생들은 다양한 종류의 요리에 대한 전문성을 가진 전문 셰프가 된다.

게다가 한호전에서는 한식, 중식, 양식, 일식 전용 실습실 이외에도 분자요리 전용 실습실을 갖추고 있다. 분자 요리란 '음식을 분자 단위까지 철저하게 연구하고 분석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음식의 질감이나 요리법 등을 분석하여 변형시키거나 완전히 다른 요리를 만드는 것을 말한다. 한호전 호텔조리계열 학생들은 분자 요리 전용 실습실에서 본인들만의 셰프로서의 시그니쳐 메뉴를 만들어 내고 있다.

요리학교 한호전은 실습시설 이외에도 실습위주의 커리큘럼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한호전 호텔외식조리학과정의 커리큘럼을 확인하면 이론 위주의 커리큘럼이 아닌 실습 위주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커리큘럼을 활용하여 한호전 학생들은 이론 위주의 전문가가 아닌 실무 위주의 전문가가 된다.

학교 측에 따르면 한호전 학생들은 학교의 자격증 특강을 통한 한식, 중식, 양식, 일식 등 다양한 종류의 자격증 취득, 각종 요리 대회 수상, 인턴십 제도를 통한 실무경험, 교내에서 개최되는 취업 박람회를 통해 호텔취업, 요리와 관련된 다양한 기업에 취업을 하고 있다. 이처럼 요리학교 한호전은 이론 위주가 아닌 현장 실무 교육과 여러 종류의 요리를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특성화 실습실, 취업을 위한 학교의 서포트 등 다양한 이유로 예비 셰프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2024학년도 신입생모집을 위한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있는 한호전은 5년 연속 고객만족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접수가 가능하다. 한호전은 호텔제과제빵학과정, 베이커리·카페경영과정, 호텔디저트공예과정, 커피바리스타과정, 와인소믈리에과정, 호텔외식조리과정, 호텔조리과정, 호텔경영과정, 호텔카지노딜러과정 등으로 계열이 구성되어 있으며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이에 준하는 학력을 갖춘 자라면 지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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