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븐에 넣어도 안전한 품격있는 자기 그릇을 경험 할 기회

[Cook&Chef=조용수 기자] 2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영국 프리미엄 테이블웨어 ‘덴비(Denby)’가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서 ‘덴비 포셀린’ 컬렉션 론칭 기념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오는 16일까지 운영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덴비 포셀린’ 론칭을 기념하며 홈쿡과 테이블 스타일링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덴비 포셀린’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덴비 포셀린’은 올가을 스톤웨어 명가 덴비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포셀린(자기)’ 라인으로 1,300도 이상의 온도로 고온 소성되어 강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덴비’는 독자적인 스톤웨어 기술로 탁월한 내구성을 가진 것이 특징으로, 포셀린 라인도 이러한 기술이 접목되어 그릇째 오븐이나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에 넣거나 냉동실에 보관해도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유약 디자인과 둥근 활을 연상시키는 유연한 곡선 형태의 텍스처의 디자인이 ‘덴비 포셀린’의 시그니처로, 깔끔한 화이트 컬러의 ‘아크 화이트’, 감각적인 딥 블루 컬러의 ‘아크 블루’, 골드와 블루 컬러에 기하학적 문양이 조화를 이루는 ‘모던 데코’ 스타일이 돋보인다.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한 특별 혜택들도 다양하다. 포셀린 구매고객 전원에게 덴비 에코백을 증정하며, 구매 금액에 따라 덴비 앞치마와 조리도구, 테이블 매트 등 다양한 사은품이 제공된다. 또한, 신세계 강남점 단독으로 최종 결제금액에서 추가 5%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팝업스토어 방문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덴비 에코백을 증정하며 덴비 카카오 채널 친구 추가 고객 전원에게는 덴비 주방세제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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