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sociation News /인터네셔널 마스터 셰프 이지현 셰프 인증식 : “행복한 음식. 건강한 음식의 선구자 역할에 최선을 다함”

조용수

cooknchefnews@naver.com | 2018-08-11 19:09:52

- 세계평화와 봉사, 인류 박애정신의 기본이념과 철학을 기본으로 지난 1963년 창설
- 한국협회 이지현 셰프가 ‘인터내셔날 마스터 셰프’의 일원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

세계평화와 봉사, 인류 박애정신의 기본이념과 철학을 기본으로 북유럽 4개국(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핀란드)의 미슐랭 셰프들이 스웨덴의 스톡홀롬에서 지난 1963년 창설된 인터내셔널 마스터 셰프협회(최덕용 아시아회장)는 8월 11일 오후 3시 경기도 화성 제51사단 승전회관에서

이지현 셰프의 인증식을 가졌다.
writer & photo _조용수 기자

Association News

“행복한 음식. 건강한 음식의 선구자 역할에 최선을 다함”
International Master Chef Society(인터네셔널 마스터 셰프)
Korea Association Qualification Ceremony
이지현 셰프

 

어려운 지역사회의 난민과 기근, 이재민들을 위한 음식 봉사와 공정 위생교육 봉사로 박애 정신을 실천하고 운영하는 국제미식, 국제명인 조리사 단체인 인터내셔널 마스터 셰프협회(최덕용 아시아회장) 한국 조리사 출신으로 마스터 셰프로 등재된 이지현 셰프의 이날 인증식은 많은 사람들이 참관 속에 열렸다.

한국 내 우수 조리인들을 발굴하여 국제 컬리너리 교류 및 국내외 각종 컨퍼런스, 요리대회를 통해 국제교류를 확대하고 국제마스터 셰프 자격인증과 아시아 각국 협회의 마스터 셰프 자격인증 심사를 통한 국제마스터 셰프 자격을 부여하는 그 첫 번째 행사였다. 

 

 

인터내셔널 마스터 셰프 아시아연합 조서영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행사에서 최덕용 아시아연합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떤 훌륭한 일을 성취하려고 할 때 목표를 가지고 보다 의미 있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세 가지 마음이 필요하다.”라며 그 “첫 번째로 초심을 잃지 않고 사는 지혜가 가장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초심이란 첫사랑의 마음, 겸손한 마음, 순수한 마음, 또 늘 배우는 마음, 싱그러운 봄날에 품는 첫 마음이라며 우리 인생의 위기는 이런 초심을 상실할 때 찾아온다며 초심에서 ‘열심’이 나오고 살아가는 ‘뒷심’이 나온다며 “가장 지혜로운 삶은 영원한 초심자로 살아가는 것”이라며 한국협회 이지현 셰프가 ‘인터내셔날 마스터 셰프’의 일원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앞으로 많은 역할을 기대한다는 축사로 인사를 마쳤다.  

 

 

이날 인증식의 주인공인 이지현 셰프는 “오늘같이 무더운 날 멀리 화성까지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며 “부족한 저에게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열정을 갖고 최선을 다해 많은 사람들이 저의 음식으로 건강해지고 행복해졌으면 한다, 오늘 이후 더욱 낮아지고 더욱 겸손한 생활을 약속드리며 점점 커가는 모습을 지켜봐 주시고 편협되어 가거나 나태해지면 지직해주시고,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축복의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Cook&Chef 조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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