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산 유제품의 소개, 영양 및 기능, 활용도에 대한 정보를 국내업계에 제공
-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에게 풍성한 미국 치즈 스토리로 다가가는 다채로운 활동 계획

미국 유제품 수출협의회(U.S. Dairy Export Council, USDEC)가 미국산 치즈의 아시아 최대 시장인 한국에서 새로운 한국 사무소와 함께 마케팅 활동을 새롭게 시작한다.

writer _조용수 기자

 

Food News

 

새로운 미국 치즈 스토리 전개

미국 유제품 수출협의회(U.S. Dairy Export Council, USDEC) 한국지사

그동안 미국 유제품 수출협의회는 다양한 마케팅 이벤트 및 홍보 활동, 그리고 국내 업계를 대상으로 하는 세미나, 워크샵, 전시회 등을 통해 미국산 유제품의 소개, 영양 및 기능, 활용도에 대한 정보를 국내업계에 제공함으로써 미국 유제품 시장 확대를 이끌어 왔다.

앞으로도 미국 유제품 수출협의회(U.S. Dairy Export Council, USDEC) 한국지사는 미국산 유제품의 국내 기존 고객과의 긴밀한 협업과 지원을 강화하는 동시에, 최근 한국 내 외식 및 식품업계의 다각적인 변화에 발 맞춰 미국산 유제품의 잠재적 고객과의 파트너쉽을 통해 새로운 수요를 개척하고,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에게 풍성한 미국 치즈 스토리로 다가가는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미국 유제품 수출협의회 북아시아 총괄이사, 로스 크리스티슨 (Ross Christieson) 은, “한국 소비자들은 치즈를 한국 만의 스타일로 다양하게 활용하여 즐기는 진정한 치즈 러버 (cheese lover) 로, 아시아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식문화의 트렌드를 이끄는 한국의 소비자에게 다양한 미국 치즈를 소개하는 것은 매우 기쁜 일”이라고 밝혔다.

[Cook&Chef 조용수 기자] 

[ⓒ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