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조용수 기자] 수원 지역의 대표 식음업장으로 손꼽히는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의 더스퀘어와 로비바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풍성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양갈비, LA갈비, 스테이크 등 그릴 메뉴로 특히나 유명한 더스퀘어에서는 기존의 뷔페 그릴 메뉴에 더해 칠면조와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셰프가 직접 조리해 제공할 예정이다.

칠면조는 로즈마리, 타임, 월계수 잎 등의 허브와 라임, 샐러리 등 각종 야채로 시즈닝해 준비된다. 칠면조의 육질과 허브 향이 어우러져 기존의 수원지역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다. 토마호크 스테이크 역시 미리 허브 오일에 마리네이드해 제공된다. 갈빗대를 잘라 굽는 방식이 아닌 통으로 구워 풍미는 더욱 살리고 육즙은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 방식으로 조리할 예정이다. 셰프가 칠면조와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실시간으로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조리하는 것을 보는 것 만으로도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만약 와인이 곁들여진 분위기 좋은 크리스마스 밤을 기대하고 있다면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의 로비바에서 제공중인 퍼플나잇을 눈여겨 볼 것을 추천한다. 퍼플나잇은 노보텔 수원에서만 만날 수 있는 무제한 와인 프로모션으로 매일 달라지는 셰프 추천의 스낵 5종과 테라 생맥주, 와인 3종(레드, 화이트, 로제)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크리스마스 기간에는 1인당 안심 스테이크 한 플레이트를 제공해 로맨틱한 저녁식사로도 손색 없는 퍼플나잇 스페셜데이를 선사할 예정이다. 연말 식음 프로모션은 12월 24일, 25일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며 현재 전화를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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