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글래드 제주, ‘메종 미식 여행’ 패키지 출시

조용수 기자

philos56@naver.com | 2019-10-20 18:57:03

- 식음업장 및 제주 전통시장을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메종 미식 여행’ 패키지

[Cook&Chef 조용수 기자] 경험적 가치를 추구하는 여행객을 위한 풀 서비스 호텔,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는 제주로 떠나기 좋은 계절 가을, 다양한 미식을 즐길 수 있는 ‘메종 미식 여행’ 패키지를 2019년 10월 1일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 선보인다.

‘메종 미식 여행’ 패키지는 꿀잠을 위한 편안한 베딩 시스템을 자랑하는 객실 1박과 제주 맛집으로 정평이 난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의 조식과 제주 식재료로 만든 담백한 한국식 중식을 선보이는 중식당 ‘청’에서 사용 가능한 3만원 이용권, 그리고 카페 아티제의 티 & 마카롱 2세트와 함께 2박 이상 투숙하는 고객에게 증정하는 동문시장, 서귀포매일올레시장 등 제주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주사랑상품권’ 1만원권을 제공하여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된다.


특히 패밀리 타입을 선택하는 고객에게는 릴리펏 2시간 이용권 1매를 제공하여 제주로 미식 여행을 떠나는 커플, 가족 고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혜택으로 구성하였다. 가격은 커플 타입 (성인 2인 기준)은 19만 9천원부터, 패밀리 타입(싱인 2인, 소인 1인 기준)은 23만 9천원부터이며 세금 포함 금액이다.

한편,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에서는 다양한 갈비 요리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갈비 맛집’ 프로모션을 2019년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삼다정의 시그니처 메뉴인 양갈비부터 뜯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등 갈비, 제주에서 맛보는 춘천 닭갈비, 달달한 맛이 매력인 LA 갈비, 육즙 가득한 떡갈비와 담백하면서도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뚝배기 자연송이 갈비탕 등 다양한 종류의 갈비 요리를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또한 한남동의 한식 바&다이닝 ‘부토’의 임희원 셰프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신선한 야채와 함께 옥돔밥을 선보일 예정이며 디너 스페셜 이벤트로 예약 테이블당 한 번의 추첨을 통해 그릴 랍스터 플레이트, 하우스 와인 2잔 (레드 또는 화이트), 생맥주 2잔 중 한가지를 제공한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제주로 떠나기 좋은 가을, 미식의 계절인 만큼 메종 글래드 제주 내의 다양한 식음업장을 자유롭게 이용하고 전통시장에서 로컬 음식을 맛볼 수 있도록 패키지를 기획하게 되었다.” 면서 “투숙객에게만 제공되는 다양한 할인 혜택을 마음껏 누리며 소중한 사람과 즐거운 여행의 추억을 만들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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