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한국외식조리협회 회장이면서 서울송도병원에서 면역요리 전문가로 근무
- 방송에 출연하신 환자분들은 서울송도병원에서 완치판결 또는 치료 중에 계신 분들로 암을 극복하는데 큰 도움을 받아 출연

[Cook&Chef=조용수 기자] 갑작스럽게 찾아온 “암” ..모든 암 환자들은 오랜 시간 암과의 싸움을 이겨내고 완치하기를 간절히 희망하며 어려운 시간을 이겨 나가고 있다. 이러한 암환자를 위해 서울송도병원에서 암 면역음식은 연구 개발하여 조리하고 있는 김남수 셰프는 환자 개개인의 몸 상태에 따라 맞춤 식이로 진행 하며 요리법 또한 항암식에 기준하고 있다. 고온요리 등은 자제하고 모든 소스(sauce)류와 드레싱(dressing)류는 직접 슈퍼 푸드로 불리는 각종 견과류를 이용해서 만들고 있다.

김남수 셰프는 서울송도병원에서 5년째 항암 면역음식을 직접 조리하며 환자분들의 1:1로 식사 라운딩을 통해 입맛이 저하될 때 특별히 맞춘 식사 등을 제공하고 있다. 김남수 셰프는 2022년 직접 병원에서 환자들에게 제공한 음식을 기반으로 “내몸을 살리는 면역음식” 이란 레시피북을 출간하기도 하였다.

환자들의 음식을 책임지고 있는 김남수 셰프는 음식을 조리할 때 마다 기도하는 마음과 내 가족이 먹을 음식이라는 마음으로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러한 마음가짐을 통해 제공되는 면역음식이야 말로 환자들이 먹었을 때 음식을 통해 암이 극복하는 또 다른 활력을 제공 하는 게 아닌가도 보고 있다.

서울송도병원(이사장 이종균 박사) 암 면역센터에서는 대장암 진료 및 수술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대장, 직장암 수술 6000례 이상 달성 및 대장암환자 생존율 86.7%를 이루며 심평원 적정성평가에서 대장암 6회 연속 1등급 의료기관에 선정되기도 했다. 아울러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대장암 및 암 면역 치료영역에 까지 확장, 발전시켜왔고, 대장암부문 면역치료로부터 다양한 암과 면역을 아우르는 암 면역 센터를 개설, 운영하고 있는 것이다.

관광학 박사인 김남수 셰프는 대학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는 교수이기도 한데 늘 연구하는 자세로 최상의 항암 면역음식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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