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메리어트 호텔, 지역 내 취약 계층 어린이를 위한 도시락 지원 시작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4-07-15 18:29:35

- 지역 사회에 봉사하고 의미 있는 기여를 추구하는 메리어트의 기업 가치에 따라 적극적인 활동 이어갈 것 소감 밝혀

[Cook&Chef=조용수 기자] 대구 메리어트 호텔은 지역의 어려운 환경의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도시락을 정기적으로 지원하는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7월 11일 대구 북구의 ‘선린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호텔의 셰프들이 직접 준비한 도시락을 전달했다. 올해 6월 처음 진행한 도시락 기부 활동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스피릿 투 서브 (Spirit to Serve)’ 활동의 일환이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호텔이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지역과 상생하며 봉사하면서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것을 기업의 중요 가치로 삼고 있다. 대구 메리어트 호텔은 앞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도시락을 선린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할 계획이다.

대구 메리어트 호텔의 노상덕 총지배인은 “대구의 호텔 문화를 선도하는 5성급 글로벌 호텔로서 앞으로도 지역의 취약 계층을 위해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 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호텔들은 유니세프, 홀트아동복지회 등 여러 기관 및 단체와 협력해 미혼모 가정 신생아를 위한 물품 기부, 자선 달리기 대회,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 김치 전달, 자선 바자회 개최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한 자발적인 기금 마련 및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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