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 렛츠와인·웨이브 프로젝트로 독일 디자인 어워드(GDA) 2관왕 달성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2-12-19 18:23:42
- BAT, 렛츠와인, 웨이브(wavve) 각각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브랜드아이덴티티 분야 '스페셜 멘션' 수상
독일 디자인 어워드(GDA)는 독일 디자인 협회가 제정한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상으로, 1969년 창립 이후 그 명성을 50여 년간 이어오고 있다. 기업의 직접 출품 없이 디자인 업계 종사자와 교수진 등 전문가로 이뤄진 독일 디자인 협회 심사위원들이 직접 선정하고 초청한 작품을 바탕으로 수상작을 선정한다는 특징이 있다. 전문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아 국제적으로 공신력 높은 시상식이기도 하다.
이번에 수상한 두 작품 모두 브랜드 디자인과 편의성 등을 인정받았다. 주류 스마트오더 와인쇼핑몰 렛츠와인의 경우, 렛츠와인과 함께라면 평범한 공간도 여행과 같은 즐거움을 준다는 컨셉으로 ‘일상의 여행’이라는 키워드를 추출했다. 이를 토대로 와인을 마시는 행위를 마주보는 것으로 해석하여 와인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것을 컨셉으로 디자인했다.
이에 정면에서 바라본 와인잔의 시선에 따른 모습을 5가지의 원으로 표현했다. 와인을 여러 감각으로 즐기기 위한 각각의 움직임과 연결된 로고는 이러한 가치를 담았다. 이러한 원의 반복을 패턴으로 구성하거나 그래픽으로 활용해 와인을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존재로 느껴지도록 한 것에서 높은 평가를 얻었다.
BAT 측은 “기업과 사용자 모두 고려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브랜드 경험 경로를 다각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독일 디자인 어워드(GDA)는 독일 디자인 협회가 제정한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상으로, 1969년 창립 이후 그 명성을 50여 년간 이어오고 있다. 기업의 직접 출품 없이 디자인 업계 종사자와 교수진 등 전문가로 이뤄진 독일 디자인 협회 심사위원들이 직접 선정하고 초청한 작품을 바탕으로 수상작을 선정한다는 특징이 있다. 전문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아 국제적으로 공신력 높은 시상식이기도 하다.
이번에 수상한 두 작품 모두 브랜드 디자인과 편의성 등을 인정받았다. 주류 스마트오더 와인쇼핑몰 렛츠와인의 경우, 렛츠와인과 함께라면 평범한 공간도 여행과 같은 즐거움을 준다는 컨셉으로 ‘일상의 여행’이라는 키워드를 추출했다. 이를 토대로 와인을 마시는 행위를 마주보는 것으로 해석하여 와인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것을 컨셉으로 디자인했다.
이에 정면에서 바라본 와인잔의 시선에 따른 모습을 5가지의 원으로 표현했다. 와인을 여러 감각으로 즐기기 위한 각각의 움직임과 연결된 로고는 이러한 가치를 담았다. 이러한 원의 반복을 패턴으로 구성하거나 그래픽으로 활용해 와인을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존재로 느껴지도록 한 것에서 높은 평가를 얻었다.
BAT 측은 “기업과 사용자 모두 고려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브랜드 경험 경로를 다각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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