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메리어트 호텔, 대구에서 봄캉스를 즐겨야 할 다양한 주제의 패키지 선봬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4-03-05 18:12:49

- 대구 군위 '사유원' 티켓을 포함한 사색의 여행을 위한 '사색의 머무름' 패키지
- '화이트데이'나 기념일을 맞아 호텔을 찾은 커플 고객을 위한 '다이닝 로맨스 겟어웨이’ 패키지

 

[Cook&Chef=조용수 기자] 대구 메리어트 호텔은 새로운 계절의 시작인 봄이 시작되는 3월을 맞아, 봄 시즌 대구를 찾아야 할 즐길 거리를 포함한 '봄캉스'에 어울리는 다양한 패키지를 선보인다. 대구 군위 수목원 ‘사유원’의 2인 입장권과 어반 키친 조식 뷔페 2인이 포함된 '사색의 머무름' 패키지가 그 첫 번째이다.


대구 여행에 새로운 테마를 제공하는 '사색'을 주제로 하는 해당 패키지는 수목원이며 산지 정원이자 사색의 공간인 ‘사유원’에서 풍류의 산수와 함께, 세계적인 건축가, 조경가, 예술가들이 빚어낸 자연과 어우러지는 공간을 즐길 수 있는 2인 입장권이 포함되어 있다. ‘사유원’은 승효상, 알바로 시자 등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가의 작품을 볼 수 있어, 건축 등의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떠오르는 여행지로 한번 방문하면 꼭 주변에 추천하게 되는 공간으로 입소문을 타 전국에서 방문하고 있다고 한다.  

1박 2일로 대구를 찾았다면 하루는 호텔에서 즐기는 편안한 휴식을 즐기고, 다음날 호캉스의 꽃인 조식을 단단히 챙겨 먹고, 사유원으로 떠나 3~4시간 정도의 여유로운 사색을 즐기면 그 어느 여행보다 꽉 찬 휴식과 나를 위한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해당 패키지는 6월 29일까지 투숙 및 예약이 가능하다.

화이트데이 또는 커플의 특별한 날, 호텔을 찾는 고객에게는 ‘다이닝 로맨스 겟어웨이’ 패키지를 추천한다.
로맨틱한 다이닝 세트를 프라이빗하게 객실에서 룸서비스로 즐길 수 있는 패키지로 다이닝 세트에는 호텔 인룸 다이닝 메뉴 중 인기 메뉴 인 ‘한우 채끝 스테이크’와 ‘토마토스파게티’, 미니 샐러드와 함께 2잔의 레드 와인이 함께 제공된다.

고속 열차를 이용하거나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대구부터 부산까지 알차게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는 어떨까? 대구 메리어트 호텔의 ‘나의 오아시스를 찾아서’ 패키지는 대구 메리어트 호텔에서의 꽉 찬 1박 호캉스와 부산의 핫한 워터파크 ‘클럽디 오아시스’에서의 신나는 웰니스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패키지 이용 시, 호텔의 ‘어반 키친’ 2인 조식 뷔페와 수영장, 사우나를 즐길 수 있으며, 체크인 시 부산 ‘클럽디오아시스’ 의 모든 시설을 5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는 2인 5시간 통합권이 체크인 시 제공된다. 

‘클럽디 오아시스’ 통합권은 6월 말까지 이용 가능해서 ‘대구 부산’ 여행을 즐기는 1박 2일 여행 고객뿐만이 아니라, 부산 지역을 추후에 이용하는 일정을 가지고 있는 고객도 이용 가능하여 조금 더 유용할 듯하다. 해당 패키지는 6월 29일까지 예약 및 투숙이 가능하다.

노상덕 대구 메리어트 호텔 총지배인은 “대구 메리어트 호텔은 대구의 고품격 서비스 문화를 이끄는 글로벌 5성급 호텔로서 대구를 찾는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며, 고객들의 기대에 보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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