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24~26, 하루 10팀 한정 판매하는 그릴 플래터 ‘나이스 투 미트 유, 씨유 인 2022’
- 참나무 숯불 BBQ, 지역 식재료 활용한 한식 등 풍성함 더한 페스티브 디너 뷔페

[Cook&Chef 조용수 기자]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웰니스 리조트, 파크로쉬가 페스티브 시즌을 맞아 연말의 설레는 분위기를 고조시켜줄 한정 메뉴를 출시했다. 크리스마스 연휴를 보다 로맨틱하게 만들어줄 디너 메뉴 ‘나이스 투 미트 유, 씨 유 인 2022 (Nice to Meat you & Sea you in 2022)’를 선보인다.

12월 24일부터 26일까지, 하루 10 테이블 한정으로 판매하는 이 메뉴는 소고기 꽃등심, 양갈비, 이베리코 돼지목살, 랍스터, 연어, 전복이 올라간 그릴 플래터와 함께 저온 숙성한 평창 송어와 프리셰를 더한 샐러드, 당근 스프, 티라미수 등 코스로 구성된다. 가격은 1인 10만 원이며, 최소 2인 이상 주문 가능하다.

12월 17일부터 2022년 1월 1일까지는 페스티브 디너 뷔페를 운영한다. 셰프가 참나무에 직접 구운 숯불 BBQ를 비롯해 신선한 해산물,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한식과 달콤한 디저트 등으로 풍성함을 더했으며,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파크키친에서 이용 가능하다. 

파크로쉬는 디너 메뉴와 함께 파티셰가 정성껏 만든 홈메이드 케이크와 피낭시에, 초콜릿, 타르트 등 테이크 아웃이 가능한 디저트 메뉴도 판매한다. 쿠키, 초콜릿, 타르트 등은 1층 레스토랑 앞 ‘페스티브 트릿 코너’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로쉬카페에서는 진한 초콜릿 크림과 부드러운 생크림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부쉬드 노엘’ 케이크를 비롯한 케이크 3종과 정선 특산품인 곤드레를 활용한 곤드레 피낭시에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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