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el News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라벤더 힐링 봄꽃 스파’ 오픈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1-05-04 17:39:17

- 해운대 오션뷰와 보랏빛 향기가 선사하는 색다른 휴식
- 야외 온천 스파 씨메르, 심신 안정에 도움을 주는 라벤더로 장식

[Cook&Chef 조용수 기자]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야외 온천 스파 ‘씨메르’를 라벤더 콘셉트로 새롭게 단장한 '라벤더 힐링 봄꽃 스파'를 오픈했다. ‘라벤더 힐링 봄꽃 스파’는 심신 안정에 도움을 주는 라벤더를 온몸으로 만끽하며 이색적인 치유와 휴식을 경험할 수 있는 야외 온천이다. 보랏빛 라벤더와 드높은 하늘, 아름다운 해운대가 만들어내는 이국적인 경관을 감상하며 오롯이 휴식에 집중할 수 있다.

특히 여러 테마 배스 중 ‘라벤더 힐링 스파’는 따뜻한 온천수로 피로를 풀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변을 라벤더로 장식해 특별한 인증 사진을 남기기에 제격이다. 이 외에도 유채꽃, 사과, 오렌지 등 다양한 봄꽃과 과일 테마의 배스도 준비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꽃내음 가득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라벤더는 사랑’ 패키지도 출시했다. 해당 패키지 중 프리미엄 디럭스 또는 스위트 객실을 선택한 고객에게는 스트레스를 완화해주는 아로마를 담은 ‘아베다 라벤더 에센셜 오일’을 제공한다. 오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공식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예약 시 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가격은 디럭스 룸 기준 22만 원부터다(세금·봉사료 별도).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관계자는 “색다른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자랑인 씨메르에 라벤더를 더한 스파를 기획했다”며, “오직 씨메르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탁 트인 해운대 오션뷰와 보랏빛 향기 가득한 스파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 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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