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외 음식, 소스 학계 및 업계 간 정보 교류의 중추적 역할 수행

[Cook&Chef=조용수 기자] 한국소스학회(회장 박효남)는 지난 19(금)일~ 20일(토) 양일간, 한국조리박물관 연수원 라이트하우스에서 ‘2024 한국소스학회 동계 워크숍 및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키친스토리 이혜정 요리전문가, 황보학 풀무원 SRM PTC센터장, 한국전통주문화연구소 최덕용 소장, 아미쿡 배동준 대표, ㈜푸드파크 박중재 대표, 한국조리박물관 최수근 관장, 박효남 대한민국 요리명장, (주)HKC 이상현 대표와 조리 학계 교수, 식품업계 관계자, 학회원 등이 참석했다.

제 2대 한국소스학회 회장으로 취임한 박효남 회장은 “한국소스학회(회장 박효남)는 국내 외 음식, 소스 관련 학계 및 업계 간의 학문적 연구 활동과 정보 교류를 통하여 조리인의 위상을 높이고, 차세대 조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하여 만들어진 단체로서 식품 전반을 아우르는 상생발전을 위한 틀을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한국소스학회 1대 회장 최수근명예회장께 공로패 전달식과 신임임원 위촉도 함께 진행되었다.

한편, 이취임식 이후 라는 주제로 갈라 디너가 진행되었다. 한국소스학회(회장 박효남) 신임회장인 박효남 명장이 조리하고, 전임 회장 최수근 한국조리박물관 관장을 중심으로 서비스되었다. 이는 한국소스학회만의 특별한 전통을 만들고, 학회원 간 친목과 섬김을 도모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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