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 조선 서울, 소규모 웨딩 콘셉트 ‘이터널 블룸(Eternal Bloom)’ '버진로드 대신 신랑 신부 위한 무대 연출'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5-01-14 17:19:33
- 정형화된 예식보다 하객과 함께 즐기는 웨딩 트렌드 반영, 맞춤형 소규모 웨딩 콘셉트
- 버진로드 대신 신랑 신부가 함께 서는 중앙 원형 무대, 곡선형의 하객 테이블 배치
새로운 웨딩 콘셉트인 ‘이터널 블룸’은 ‘영원히 피어나는 사랑의 여정’이라는 의미를 담아 웨딩의 순간을 축제처럼 즐기는 최근의 웨딩 트렌드를 담았다. 이를 위해 홀 중앙에 원형무대를 설치하여 신랑 신부가 더욱 빛나고 하객들은 파티를 즐기듯 예식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원하는 예식 순서에 따라 주례단상이나 버진로드도 생략 가능해 오롯이 신랑신부에게 집중될 수 있는 무대를 구현할 수 있어 주인공에게 초점이 맞춰지는 웨딩으로 표현되었다.
이터널 블룸 컨셉으로 웨딩 진행시에 원형 무대 주변으로는 하객들이 신랑 신부의 모습을 편안하게 지켜볼 수 있도록 유려한 곡선 형태의 하객 테이블이 배치되며, 테이블의 라인감을 살려 플라워 및 캔들, 오브제 등을 조화롭게 연출해 풍성함을 더할 수 있다.
웨스틴 조선 서울 연회팀 관계자는 “기존의 정형화된 예식보다는 러브스토리가 담긴 메뉴카드, 이색 방명록 등 소규모 웨딩으로 하객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어하는 예비 신랑 신부가 많아졌다.” 면서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버진로드 대신 신랑 신부가 주인공으로 함께 서는 무대를 연출했으며 앞으로도 신랑 신부와 하객 모두에게 소중한 순간으로 기억될 수 있는 다채로운 콘셉트의 웨딩 연출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웨스틴 조선 서울은 L층의 그랜드 볼룸, 2층의 라일락 홀 등 하객 규모와 콘셉트에 맞는 웨딩이 가능해 예비 신랑 신부들에게 웨딩 명소로 잘 알려져 있다. 그랜드 볼룸에서는 최소 200명부터 최대 400명의 규모까지 고객이 원하는 데코레이션으로 커스텀 웨딩이 가능하며 하늘 위를 수놓은 은빛 물결을 형상화한 시그니처 웨딩 콘셉트 ‘오로라(Aurora)’ 연출로 한층 더 웅장하고 고급스러운 웨딩을 경험할 수 있다.
100명 미만의 소규모 웨딩이 가능한 2층의 라일락 홀은 전면 창을 통해 도심에서 자연의 정취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조선시대에 나라의 평안과 복을 기원하던 환구단을 배경으로 오직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고풍스러운 한국의 미와 계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럭셔리 플라워 부티크 브랜드 ‘격물공부’의 전문 플로리스트와의 상담을 통해 풍성한 플라워 데코레이션, 오브제 등 다양한 스타일의 웨딩 연출을 경험할 수 있다.
- 버진로드 대신 신랑 신부가 함께 서는 중앙 원형 무대, 곡선형의 하객 테이블 배치
새로운 웨딩 콘셉트인 ‘이터널 블룸’은 ‘영원히 피어나는 사랑의 여정’이라는 의미를 담아 웨딩의 순간을 축제처럼 즐기는 최근의 웨딩 트렌드를 담았다. 이를 위해 홀 중앙에 원형무대를 설치하여 신랑 신부가 더욱 빛나고 하객들은 파티를 즐기듯 예식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원하는 예식 순서에 따라 주례단상이나 버진로드도 생략 가능해 오롯이 신랑신부에게 집중될 수 있는 무대를 구현할 수 있어 주인공에게 초점이 맞춰지는 웨딩으로 표현되었다.
이터널 블룸 컨셉으로 웨딩 진행시에 원형 무대 주변으로는 하객들이 신랑 신부의 모습을 편안하게 지켜볼 수 있도록 유려한 곡선 형태의 하객 테이블이 배치되며, 테이블의 라인감을 살려 플라워 및 캔들, 오브제 등을 조화롭게 연출해 풍성함을 더할 수 있다.
웨스틴 조선 서울 연회팀 관계자는 “기존의 정형화된 예식보다는 러브스토리가 담긴 메뉴카드, 이색 방명록 등 소규모 웨딩으로 하객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어하는 예비 신랑 신부가 많아졌다.” 면서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버진로드 대신 신랑 신부가 주인공으로 함께 서는 무대를 연출했으며 앞으로도 신랑 신부와 하객 모두에게 소중한 순간으로 기억될 수 있는 다채로운 콘셉트의 웨딩 연출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웨스틴 조선 서울은 L층의 그랜드 볼룸, 2층의 라일락 홀 등 하객 규모와 콘셉트에 맞는 웨딩이 가능해 예비 신랑 신부들에게 웨딩 명소로 잘 알려져 있다. 그랜드 볼룸에서는 최소 200명부터 최대 400명의 규모까지 고객이 원하는 데코레이션으로 커스텀 웨딩이 가능하며 하늘 위를 수놓은 은빛 물결을 형상화한 시그니처 웨딩 콘셉트 ‘오로라(Aurora)’ 연출로 한층 더 웅장하고 고급스러운 웨딩을 경험할 수 있다.
100명 미만의 소규모 웨딩이 가능한 2층의 라일락 홀은 전면 창을 통해 도심에서 자연의 정취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조선시대에 나라의 평안과 복을 기원하던 환구단을 배경으로 오직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고풍스러운 한국의 미와 계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럭셔리 플라워 부티크 브랜드 ‘격물공부’의 전문 플로리스트와의 상담을 통해 풍성한 플라워 데코레이션, 오브제 등 다양한 스타일의 웨딩 연출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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