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앤셰프 / 호텔뉴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지구의 날’ 맞아 ‘플로킹 캠페인’ 실시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2-04-22 17:16:40
- ‘친환경'과 '상생'을 신(新)성장의 활로로 설정한 워커힐, 국내 최대 친환경 호텔로 도약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이해 기획된 워커힐 플로킹 캠페인은 아차산 일대 환경미화 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과 ESG경영 실천을 목표로 개최됐다. 4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행사에서는 워커힐 호텔 현몽주 총괄 이하 임직원 참석해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아차산문에서 시작해 아차산 생태공원 방면으로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킹 활동을 실시했다.
그동안 친환경을 화두로 다양한 노력을 전개해 온 워커힐은 올해 ‘친환경'과 '상생'을 신(新)성장의 활로로 설정하며 ESG 경영을 필두로 지속 가능한 가치 창출을 도모해 국내 최고의 ‘친환경 호텔’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일례로 워커힐은 지난 2021년 1월 SK종합화학 주식회사와 ‘환경·사회적가치·지배구조 (ESG)’ 경영 강화의 일환으로 MOU(양해각서)를 체결하며 호텔 내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및 제품에 보다 친환경적 요소를 적극 도입할 것임을 표명했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현몽주 총괄은 “올해 지구의 날을 기념해 임직원이 다같이 친환경과 지역사회 공헌을 실천하는 플로킹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워커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을 실천하는 ESG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친환경 호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워커힐은 발 빠른 친환경 경영을 통해 호텔 업계를 선도해 왔다. 지난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워커힐의 친환경 경영 전략을 구체화한 ‘워커힐 쓰리굿 체인지(Walkerhill 3 Good Chain-G)’ 프로젝트를 시행하며 환경보호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노력을 실천했다. 아울러 호텔 전 객실에 국제 환경 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칫솔 비치하고, 워커힐 라이브러리에 ‘그린 갤러리(Green Gallery)’를 열어 사회적 기업들의 친환경 제품 판매의 장을 만들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를 연계, ‘상생의 선순환’을 구현했다.
또한 업계 최초로 객실 전반에 걸쳐 비건 인테리어 및 관련 자재와 용품을 도입하며 친환경 비건 트렌드를 총체적으로 경험하도록 한 비건 콘셉트 룸인 ‘비건 전용 객실’을 도입하고, 이를 체험할 수 있는 ‘비긴 비건(Begin Vegan)’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 외에도 호텔 내 포레스트파크에서는 커피박(커피 찌꺼기)을 업사이클링한 점토로 고객에 공예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환경과 지역사회와의 지속가능한 상생을 위한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왔으며, 태양광 발전시설 운영을 통해 하루에 LED 램프 약1천 2백개에 달하는 전력을 생산하고, 해마다 ‘어스 아워(Earth Hour)’ 등 에너지 절약을 위한 소등 행사에 적극 참여해왔다.
홈페이지: www.walkerhi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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