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중찬문화교류협회,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대회에서 ‘사랑의 푸드코트’ 운영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4-06-18 16:59:30

- 최고의 중식조리사가 만든 칠리새우, 크림새우, 바케트 멘보샤 3종류의 메뉴 1만원에 판매
- 판매로 이뤄진 모든 수익금(실제비용 제외)은 골프유망주 장학금으로 기부

[Cook&Chef=조용수 기자] 2024시즌 KLPGA투어 열네 번째 대회인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2억 5200만 원)가 오는 20일(목)부터 23일(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 예선: 6,630야드 / 본선: 6,528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박민지. 이예은, 윤이나, 박주영, 허다빈, 노승희 등 국내 최고의 여자 프로선수들의 시합도 흥미진진하겠지만. 이번 대회의 또 하나의 이벤트는 탁 트인 야외 골프장에서 색다른 중식요리를 맛보는 행복함과 음식을 통한 기부의 즐거움도 느낄 수 있는 행사도 추가했다.

사단법인 한국중찬문화교류협회(회장 구광신) 소속 조리사들은 이날 대회에서 칠리새우, 크림새우, 바케트 멘보샤 3종류의 메뉴로 행사장을 찾은 갤러리들의 미식을 책임진다. 대회가 치러지는 골프장 내 프로골퍼, 대회 관계자, 갤러리들을 위한 몽골 텐트 2동으로 꾸며진 푸드코트로 운영되며 각 메뉴별 1만원으로 가격을 책정해 판매할 계획이다. 판매로 이뤄진 모든 수익금(실제비용 제외)은 골프에 대한 열정과 꿈을 가진 골프유망주 를 지원하는 장학금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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