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프랑스 리옹 K-푸드 페어 성황리 개최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4-06-18 16:21:08
- 프랑스 미식의 수도 리옹, K-푸드 너무 맛있어 ‘어찌하리옹’
리옹은 수 세기에 걸쳐 풍부한 농산물과 와인, 치즈 등으로 대표적인 식도락의 도시로 유명하며, 프랑스 요리의 전설이자 요리계의 교황으로 불리는 故 폴 보퀴스(Paul Bocuse)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알려졌다. 현재 2000여 개가 넘는 레스토랑이 있으며, 최근 리옹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기도 했다.
13일부터 16일까지는 연 4만여 명의 시민들이 방문하는 ‘제8회 리옹 스트리트 푸드 페스티벌’과 연계해 ‘K-푸드 특별 홍보관’을 마련하고 품목별 K-푸드 전시, K-푸드 대표 브랜드 홍보관, 요리 교실과 문화 체험, K-푸드 세미나 등 다양한 소비자 체험 행사를 선보여 리옹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이번 행사로 프랑스 여러 도시와 유럽 각국의 바이어들과 소비자들을 만나 소통할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다양성이 존중되는 유럽 시장에서 품목과 소비자 타깃을 세분화한 전략적인 마케팅으로 수출 확대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리옹은 수 세기에 걸쳐 풍부한 농산물과 와인, 치즈 등으로 대표적인 식도락의 도시로 유명하며, 프랑스 요리의 전설이자 요리계의 교황으로 불리는 故 폴 보퀴스(Paul Bocuse)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알려졌다. 현재 2000여 개가 넘는 레스토랑이 있으며, 최근 리옹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기도 했다.
13일부터 16일까지는 연 4만여 명의 시민들이 방문하는 ‘제8회 리옹 스트리트 푸드 페스티벌’과 연계해 ‘K-푸드 특별 홍보관’을 마련하고 품목별 K-푸드 전시, K-푸드 대표 브랜드 홍보관, 요리 교실과 문화 체험, K-푸드 세미나 등 다양한 소비자 체험 행사를 선보여 리옹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이번 행사로 프랑스 여러 도시와 유럽 각국의 바이어들과 소비자들을 만나 소통할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다양성이 존중되는 유럽 시장에서 품목과 소비자 타깃을 세분화한 전략적인 마케팅으로 수출 확대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