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 PBA, ‘하이원리조트 챔피언십’ 맞아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이벤트매치
박상현
cooknchefnews@naver.com | 2022-12-11 16:16:34
- 8일 하이원리조트 그랜드호텔 특설테이블서 이미래-스롱-최혜미-김진아 팀 이뤄 출전
- 남녀노소 당구팬 약 30여명 뜨거운 호응 난구풀이∙팬사인회 등 현장 팬 추억 선물
오후 4시부터 진행된 행사에는 LPBA를 대표하는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블루원리조트) 이미래(TS샴푸·푸라닭) 김진아(하나카드) 최혜미(휴온스)가 참석한 가운데, 이벤트 매치로 시작됐다. 스롱 피아비와 김진아, 이미래-최혜미가 한 팀이 되어 맞선 이벤트 매치서는 이미래와 최혜미가 승리를 거뒀다. 현장에 참여한 30여명의 남녀노소 관객들은 선수들의 샷 하나하나에 탄성과 환호로 보답했다.
이번 이벤트에 참가한 이미래는 “지난 몇 년간 코로나 팬데믹으로 경기장에서 팬들과 함께할 수 없어 내심 아쉬웠는데, 이번 이벤트로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어 개인적으로 너무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 PBA가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더욱 많았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 남녀노소 당구팬 약 30여명 뜨거운 호응 난구풀이∙팬사인회 등 현장 팬 추억 선물
오후 4시부터 진행된 행사에는 LPBA를 대표하는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블루원리조트) 이미래(TS샴푸·푸라닭) 김진아(하나카드) 최혜미(휴온스)가 참석한 가운데, 이벤트 매치로 시작됐다. 스롱 피아비와 김진아, 이미래-최혜미가 한 팀이 되어 맞선 이벤트 매치서는 이미래와 최혜미가 승리를 거뒀다. 현장에 참여한 30여명의 남녀노소 관객들은 선수들의 샷 하나하나에 탄성과 환호로 보답했다.
이번 이벤트에 참가한 이미래는 “지난 몇 년간 코로나 팬데믹으로 경기장에서 팬들과 함께할 수 없어 내심 아쉬웠는데, 이번 이벤트로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어 개인적으로 너무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 PBA가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더욱 많았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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