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페스티브 시즌 스페셜’ 선보여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4-12-10 16:15:31

- 연말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페스티브 시즌 런치 & 디너 코스
- 호텔동, 클럽동에서 어린이 고객 대상 크리스마스 이벤트도 진행해

[Cook&Chef=조용수 기자]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가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아 로맨틱한 추억을 선사할 ‘페스티브 시즌 스페셜’ 프로모션을 12월 13일부터 선보인다. 우선 반얀트리 서울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페스타 바이 민구는 반짝이는 크리스탈 장식과 낭만적인 분위기 속 다가오는 연말을 만끽할 수 있는 스페셜 런치, 디너 코스와 와인 페어링을 준비했다. 

코스는 ‘훈연한 삼배체굴과 콜라비 미뇨네트, 가쓰오부시’, ‘킹크랩, 고구마 블리니와 캐비아’, ‘토르텔리니, 전복, 모렐 만두’, ’딸기 판나코타, 마스카포네 아이스크림’ 등 와인과 잘 어우러지는 메뉴들로 구성되며, 메인 요리로는 ‘최상급 1++한우 숯불구이와 트러플 매쉬 포테이토’가 준비된다. 

호텔의 최고층인 20층과 21층에 위치한 문 바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가까운 지인들과 특별한 밤을 한 층 더 풍성하게 만들어줄 ‘크리스마스 페어링 바이 더 문’ 프로모션을 12월 24일, 25일 양일간 선보인다. 메뉴로는 4가코스로 구성된 스페셜 코스, 아페리티프 칵테일 2잔, 푸드 메뉴와 어울리는 페어링 와인 3종, 디제스티브 칵테일 2잔를 포함한다. 


한편, 반얀트리 서울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호텔 곳곳에서 특별한 산타 이벤트를 준비했다. 12월 24일과 25일 양일간 호텔동과 클럽동 로비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가족 단위 투숙객과 레스토랑을 방문하는 어린이 고객을 대상으로 산타와의 기념 촬영과 구디백 선물을 통해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는 따뜻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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