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 고르는 순간부터 즐겁다ㅡKFC ‘복(福)버켓’출시
정서윤 기자
cnc02@hnf.or.kr | 2026-01-27 22:07:10
[Cook&Chef = 정서윤 기자] 치킨을 먹는 방식이 점점 더 다양해지고 있다. 한두가지 맛을 정해 먹기보다, 어떤 소스에 찍어 먹을지 고르는 과정 자체가 하나의 즐거움이 된 것이다. KFC가 새해와 설 명절을 맞아 선보인 ‘복(福)버켓’은 바로 이런 변화된 소비자 경험에 초점을 맞춘 메뉴다.
‘복버켓’은 핫크리스피통다리 8조각과 컵 소스 1종으로 구성된 한정 메뉴다. 치킨을 주문하면서 총 6가지 소스 중 원하는 맛을 직접 고를 수 있기 때문에, 같은 치킨이라도 전혀 다른 조합으로 즐길 수 있다. 달콤한 갓양념부터 훈연향이 살아 있는 스모키머스타드, 고기 풍미를 살린 그레이비, 스위트칠리, 파이어칠리, 스파이시마요까지 선택의 폭이 넓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고르는 재미’가 가장 먼저 다가온다. 오늘은 달콤하게, 내일은 매콤하게 즐기는 식으로 취향에 따라 조합을 바꿀 수 있어 반복 주문에도 질리지 않는다.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먹을 때도 각자 취향에 맞는 소스를 선택하며 자연스럽게 대화와 재미가 더해진다.
먹는 방식도 편하다. 메인 메뉴인 핫크리스피통다리는 뼈 없는 순살로 조리돼 소스에 찍어 먹기 좋고, 바삭한 식감과 육즙이 살아 있어 어떤 소스와도 잘 어울린다. 치킨 본연의 맛은 유지하면서도 소스에 따라 전혀 다른 인상을 준다.
실속도 놓치지 않았다. 복버켓은 정가 대비 약 34%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돼, 명절이나 모임용 메뉴로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다. 여럿이 함께 나눠 먹기 좋은 구성인 만큼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에게도 매력적인 선택지다.
이번 ‘복(福)버켓’ 캠페인은 1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약 5주간 한정 운영된다. 새해를 맞아 맛을 고르고, 취향을 발견하고, 가격 혜택까지 함께 누릴 수 있는 메뉴라는 점에서 단순한 할인 이벤트를 넘어선 경험을 제안한다.
KFC의 복버켓은 치킨을 먹는 시간을 조금 더 즐겁게, 조금 더 자유롭게 바꿔준다. 소스를 고르는 작은 선택이 한 끼의 재미가 되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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