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평창에서 마지막 겨울여행을 즐기는 방법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2-02-23 16:13:13

- 12 WEEKS 캠페인 여섯 번째 콜라보 ‘휘닉스 평창X메디큐브’
- 휘닉스 온라인 매거진 오픈, 평창의 겨울 스토리 만날 수 있어

[Cook&Chef=조용수 기자] 휘닉스 평창의 이번 겨울 가장 특별했던 캠페인 중 하나는 프리미엄 고객을 대상으로 펼친 12 WEEKS 캠페인이었다. 스노우 파크가 운영되는 12월부터 2월까지 12주 동안, 겨울 여행과 함께 다양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한정판 브랜드 캠페인이다. 마지막 콜라보는 뷰티 브랜드인 ‘메디큐브’와 협업을 통해 마지막 겨울여행을 기념하는 한정판 기프트를 제공한다. 겨울철 필요한 보습을 챙길 수 있는 바디워시와 바디로션, 샤워볼, 그리고 콜라겐 마스크를 휘닉스 평창 프리미엄 투숙객만을 위한 패키지로 구성했다.

올인클루시브 프리미엄 투숙객은 투숙기간 내내 원하는 식음업장에서 자유롭게 식사를 즐기고 스노우빌리지, 블루캐니언 윈터 스파, 관광곤돌라 등의 액티비티는 무제한으로 자유 입장할 수 있는 등 휘닉스 평창에서 즐길 수 있는 모든 것들을 하나의 패키지로 누릴 수 있다. 스노우 파크에서 겨울 여행을 만끽한 후 메디큐브의 바디케어 한정판 기프트로 보습까지 챙기면 더욱 좋겠다. 이번 캠페인은 스노우 파크가 폐장하는 내달 6일 막을 내린다.

휘닉스 평창은 지난 17일 공식 홈페이지 휘닉스 매거진을 공식 오픈했다. 휘닉스 평창의 다양하고 풍성한 사계절 이야기를 담아내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일러스트레이터 홍갈의 <몸만 가져가면 되는 겨울여행>, 영상 감독 겸 고프로패밀리로 활동 중인 조문찬의 <스노우 파크 이유있는 오픈런>, 5년차 디지털 노마드 신새롬의 <강아지와 여행하며 일하는 삶>, 해먹 디자이너 최신엽의 <맨몸으로 누리는 캠핑BBQ>, 두낫띵클럽 클럽장 숭의 <내 마음, 내 방식, 내 속도대로>, 사적인서점 운영자 정지혜의 <스노우 파크 여행자를 위한 북 큐레이션> 등의 겨울 스토리 10편으로 홈페이지 방문객에게 선보인다. 다가오는 봄 시즌의 이야기도 추후 매거진을 통해 연재될 계획이다.

휘닉스 평창은 내달 9일부터 20일까지 투숙객에게 스노우빌리지를 무료 오픈한다. 스키장 및 리프트는 6일 폐장하지만, 스노우빌리지는 이 기간 중 투숙객에게 개방하여 지나가는 겨울이 아쉬운 마음을 달랠 수 있도록 했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스노우빌리지 하단부는 활짝 열려 있으니 다가오는 봄이 오기 전 마지막 눈놀이를 즐길 수 있는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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